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4-26 17:56:13
  • 수정 2017-04-28 02:05:03
기사수정


전종성 창녕소방서장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6일 관내 전통사찰인 관룡사와 극락암을 지도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석가탄신일 전후로 봉축행사 관련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찰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요소 점검 및 사찰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이뤄졌다.

 

전종성 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서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확대가 우려된다”며 “봉축행사를 위한 연등 및 촛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108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