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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9 11:48:55
  • 수정 2017-04-19 23: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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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의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 활동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취득한 여성의용소방대원 15명으로 구성된 ‘119수호천사’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기간(4.14.~4.18.) 동안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 방문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한 방문객은 “심폐소생술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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