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배드민턴협회와 김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북 22개 시·군 선수단이 시부와 군부로 나뉘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시부에서는 구미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에 김천시, 3위에 안동시, 포항시가 입상했으며, 군부에서는 울진군과 칠곡군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고령군과 군위군이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체육회 통합에 따라 초대 경북배드민턴협회장에 취임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대회사 및 환영사를 통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분야로 각각 운영되던 두 단체가 통합 후 첫 행사로서의 의미가 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회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상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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