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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7 12:36:04
  • 수정 2017-03-27 20: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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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는 오는 4월 12일 실시되는 창녕군의회의원 보궐선거에 대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방서는 투․개표소 9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로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및 비상구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선거 당일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 순찰을 강화하고, 개표소에 소방차량을 전진 배치하여 신속한 현장대응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전종성 서장은 “선거일 전까지 소방시설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완료하고, 소방인력 및 장비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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