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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김영태 후보, 박원순 서울시장과 간담회 열어 - 도시와 농촌간 상생의길 모색을 위한 상호 협력의 방안마련
  • 기사등록 2017-03-20 14:25:28
  • 수정 2017-03-20 16: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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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2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경북지역 첫 국회의원 배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거물급 인사들의 지원이 가속화되고 있다.

우선 상주 출신 김부겸 국회의원과 의성 출신 김현권 국회의원이 이 지역 재선거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데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도 측면 지원에 가세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김영태 후보를 격려하고 지역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갖기 위해 상주를 방문했다.

간담회는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명실상감한우홍보테마타운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김현권 국회의원, 더민주 김영태 국회의원 후보가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는 구체적인 지역현안 해소와 상생의 협력관계를 위한 서울시와의 발전방안 등 교류의 첫 삽을 뜨는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서울시와 상주시가 연계한 상생협력사업 추진과 서울시와 지역 생산 단체와 업무 협력방안, 지역현안에 대한 토론 등이다.

한편 이정백 상주시장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별도로 잠시 담소를 나누며 지역 공동발전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으로 적극적인 교류로 도시와 농촌의 상호협력체결 등의 발전을 기대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예비후보자는 "이번 재선거에 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부겸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격려 방문으로 한층 활력이 되고 중앙당 차원에서 대권후보들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많은 국회의원과 각계 인사들이 지역을 찾아 지역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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