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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 - 민간과 소통 협업 통한 국민불편 적극 해소 -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제안 국민생활 편익 증진
  • 기사등록 2017-03-16 15: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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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식’이 3월 16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과 영양군청 기획감사실장, 기획담당, 생활공감정책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생활공감정책은 민간과의 소통, 협업을 통해 국민의 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하여 2008년 시행되었으며, 2009년 주부모니터단이 출범하였고 이듬해 지역, 직업 등의 제약에서 벗어나 현재의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온라인에서는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제안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주민 생활 편익 증진에 이바지해 왔다.

 

 한편, 이날은 출범식과 더불어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의 민원 및 제안 신청서 작성 방법, 토론 신청과 참여 등의 교육이 이루어져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모니터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오유원 기획감사실장은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모니터 분들의 활동이 더 나은 군정을 추진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작은 정책변화가 국민의 생활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생활공감정책의 기조처럼 군민 생활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힘을 합쳐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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