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짜장면 시키신 마을’은 년10개소 지역을 방문하여 지금까지 100여 차례의 추진 성과로 주민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아주 높은 사업이다.
특히, 금년에 첫 선을 보이게 된 일명 '낭만검객'의 ‘칼갈이’는 부엌칼을 비롯하여 농사에 사용되는 낫 등, 농기구도 손을 봐 드리는 봉사로 농촌지역에는 꼭 필요한 사업으로 자원봉사센터의 우수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오도창 영양군 부군수는 영양군의 115개리, 485개반 지역을 한번 씩 방문하기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짜장면 배달이 안되는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짜장면 한 그릇에 담긴 향수와 정을 전하고 화합의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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