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대학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알찬 평생교육과정으로 지난 1997년 창설하여 현재까지 총 22기, 2,293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도 선착순 120여명의 수강생이 입학하여 교양, 문학, 건강, 시티투어,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편성으로 10월까지 8개월 동안 운영된다.
또한, 시민대학원은 장수대학 수료생들에게 지속적인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1년부터 운영, 올해는 700여명의 수강생이 입학하는 등 어르신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어느 해보다 더 뜨겁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인생 100세 장수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의 배움터에서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시스템 구축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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