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3월 14일 4.12 재보선에서 상주·의성·청송·군위 지역에 김영태 예비후보자를 공식 후보로 통보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겸영태 예비후보자를 상대로 공천심사면접을 실시하고 내부 논의를 거쳐 공식후보로 공천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제가 공천을 받게 되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앙당의 결정과 지역 시·군민, 지지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당선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주·의성·청송·군위 지역 선거에서는 타 정당은 공천을 배제함으로써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예비후보자만이 유일한 정당공천후보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