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각 부서별 지역안정대책을 논의했으며, 혼란을 틈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 화재 등 재난에 신속한 대처와 서민경제 안정, 취약계층 보호 등 지역안정 대책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면 현안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토록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먼저 “이번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는 뜻을 밝히고, 탄핵 심판 선고에 따른 지역 안정과 민생불안 해소가 최우선으로,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과 비상근무태세에 임해줄 것을 주문하고,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어려운 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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