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가정 현장방문을 통해 경제적 여건 등을 확인 후, 총 40가구를 선정했으며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 6개국에서 온 결혼이주여성 가정에서는 선명한 화질로 고국의 다양한 채널을 시청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은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자녀들은 엄마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여건 등으로 고국을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정에서 고국 방송을 시청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기 바라며, 앞으로도 수요조사를 통해 수신장치 설치를 확대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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