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주)일광산업, (주)금호산업, ㈜대창창호건설 등 지역 유망기업 3개 업체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및 신용회복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취업면접 및 상담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 9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우용 대구구치소장은 “취업을 원하는 출소예정자는 동행면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취업에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관계 직원에게 지시했으며, 참여하여 주신 외부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기업체 대표들은 앞으로 수형자들의 취업알선 및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수형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통한 재범방지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