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성금은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창녕군지회 회원 38명이 지역사회 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회원들이 폐부속 등 고철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경기가 어려워 사업하시는 분들이 힘이 드실 텐데 해마다 성금을 기탁하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고 격려했으며, 배상업 지회장은 우리 사업자들이 창녕군에서 소득을 벌고 있어 군민을 위해서 매년 성금을 기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입금하여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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