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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제가 살아나고 기업하기 좋은 곳 - 주민숙원사업, 문화의 거리조성, 투자유치 등 -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불편사항해소 위해 힘써
  • 기사등록 2016-12-27 16: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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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주민불편사항해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올 한해 총 49억4천5백만원의 사업비로 새마을자조협동사업,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생활환경주변 정비사업, 새마을시설물 유지보수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했다.

 

  또한, 올해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환경정화활동실시,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이웃사랑실천운동 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구현을 추진한 우수시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4월말 준공된 ‘맛고을 문화의 거리’는 아련한 추억이 묻어나는 정감어린 벽화거리와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돼 어둡고 을씨년스럽던 거리가 낭만과 추억이 깃든 거리로 변신해 신도시 주민은 물론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상설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은 올해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총사업비 11억 원)에 선정돼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예천 제2농공단지의 개별입지에 우수기업체 유치를 위한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11개 기업을 대상으로 430여 억 원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또한, 입주계약을 통해 47%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고용예상인원도 200여명에 이르러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외국투자자본 200여 억 원을 유치하는 등 기업유치에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관내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으로 신규마을 기업 1개소를 추가 육성했으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으로 120여명을 고용해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목표대비 130%를 달성했다.

 

 더불어 규제개혁 업무추진으로 총 230건의 등록규제 중 총 43건을 감축했고 불합리한 자치법규 29건을 정비해 총 30건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했다.

 

예천군은 공직자 교육 개최 등으로 적극적 규제개혁 마인드를 제고하였으며 생활공감모니터단 간담회 개최와 사회적 기업 방문 등을 통해 생활 및 기업현장에서의 개혁과제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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