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종합건설본부는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수성구 만촌동 차량등록사업소 옥상 녹화시범사업을 지난 11월 22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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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옥상녹화 조성은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억 원을 투입, 차량등록사업소 옥상(390㎡)에 수목(조형소나무 등 9종 922그루)및 초화류(8종 3,460포기) 식재와 그늘막, 산책로, 관찰로 등을 설치하였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공공건축물은 물론 일반 건축물에도 옥상녹화 확대보급을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도심의 부족한 녹지 공간 확보와 쾌적한 환경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옥상녹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