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니어선수들이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로 테니스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해서 10세부, 12세부, 14세부, 17세부로 나누어 열띤 스매싱 대결을 펼친다.
한국 테니스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테니스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엘리트 체육의 산실로, 생활체육의 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ITF 김천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ITF 김천국제남녀테니스대회, ATP 김천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등 국제대회와 전국종별테니스대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전국초등테니스대회, 교보생명컵 꿈나무테니스대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 경북드림밸리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등 다양한 전국 대회와 동호인대회를 연중 개최하면서 한국 최고의 테니스 메카로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가 재능 있는 주니어선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이번 대회를 통해서 참가한 선수들의 기량이 한 단계 성장하여,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테니스 꿈나무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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