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청춘 2.4KM에서 놀다’는 구미시 금오천 일대를 문화거점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비롯하여 지역문화를 이끌어 나아가기 위해 수개월간 준비해온 지역 내 아티스트들의 발표의 장으로 진행됐던 제1회 청춘오픈스테이지 ‘청춘 2.4KM에서 놀다’를 응원해준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담아 준비했다.
13일 오후 3시 시작하여 금관악기 5중주, 스트릿댄스, 무용, 마임,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하고 오후 7시 30분 일렉트로닉바이올린의 연주로 막을 내렸다. 이 밖의 부대행사로 지역 내 버스킹 공모전 선정팀의 공연과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행사와 더불어 현장스케치 공모전은 시민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어게인 청춘 2.4km에서 놀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통해 시민들과 행사를 기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의미가 깊은 공모전이다.
접수방법은 이메일(culturegumi21c@daum.net)로 접수해야하며 별도의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작은 향후 CITY갤러리(구미문화도시만들기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현장스케치 엽서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미문화도시만들기 관계자는 “금오천 일대가 활력이 넘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연 또는 전시 등 다양하게 구상하여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 블로그 참조 : http://blog.naver.com/culture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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