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경승(江左景勝)-낙동강 물길 따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청송을 비롯한 강좌의 자연 및 경치 좋은 곳을 소재로 삼아 수묵실경산수화로 형상화한 이번 전시회는 올해 마지막날인 12월 31일까지 야송미술관 소․중․대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작품으로는 ‘주왕산’, ‘송소고택’, ‘방호정’, ‘청송오체정’ 등 80여점의 한국화로 작가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심천 최종국(61세) 화백은 다양한 전시회 활동으로 개인전 및 단체전, 초대전 등 260여회를 개최하였고,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울산광역시미술대전 특선, 기타 공모전 우수상 등 34회를 수상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화분과이사, 경상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 울산광역시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청송군은 이번 초대전을 통해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의 위상을 더욱 더 높이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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