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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올바른 식생활문화 과정' - 2016년도 도민참여교육에 주민 300여명 참석 -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인생
  • 기사등록 2016-11-10 22: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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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11월 10일 오후 2시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차은정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 이사장의 “올바른 식생활문화 “라는 주제로 2016년 도민참여교육을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도민참여교육은 평생교육법에 따라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23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도와 시군 간 파트너십 차원에서 지역실정에 맞춘 실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 선택방법에 대한 정보제공과 균형잡힌 음식만들기로 건강한 인생을 실현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올바른 식생활문화의 강연으로 건강을 관리하는데 올바른 식생활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추구하는데 해답을 얻었으며, 건강관리 및 인생에 있어서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반드시 건강관리가 중요하며, 또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웰빙문화에 맞는 올바른 식생활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올해 도민참여교육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정책에 발맞추어 도민이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며, 민생속에서 도민과 소통하고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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