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제54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119소방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다짐과 더불어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된 이날 기념식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단체장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소방발전에 공로가 인전된 유공자에 대해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국민안전처장관 표창, 경상남도지사, 창녕군수, 창녕군의장 및 소방서장 등 총 41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전종성 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창녕소방서 예방교육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