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염수연 “방포의 사랑” 음반 발표  중년층 사랑
-염수연 노래 꾸준한 중년층 인기
- “하늘아 하늘아” 로 1987년 데뷔

[FMTV표준방송]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대한민국 대중 가요를 지켜오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염수연이 고향의 명소를 음반으로 발매   하며 "방포의 사랑" 노래를  불러 화재가 되고 있다.

 "방포의 사랑"은 작사 미상의 전래가요를 방포의 뜻있는 분들이 모여 새롭게 살려 박임규씨가 작사를 정주희씨가 편곡을 은빛 모래 금빛 노을 아름다운 안면도 해변과 꽂지해수욕장 앞 할미 할아비 바위 근처의 방포해변을 음율에 담았다. 

     -가수 염수연 방포의 사랑 자켓사진-

 염수연 가수는  충남의 대표적 관광지인 태안군 안면도 승언리에 위치한 방포해변의 모래, 질이 좋고.
수산자원도 풍부한 어촌지역으로, 천혜의 비경 자랑하는 물 때 고운 모래사장으로 뒤덮인, 해변과 다시

밀물이 밀려오면 섬이 되는 해변에 해가 지고 노을이 지는 풍경이 아름다워, 가족 단위 휴양지로 손색이

없으며, 관광객이 사계절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꽃지해수욕장은 봄·가을에는 바다낚시, 여름에는 해수욕, 겨울에는 낙조를 즐길 수 있으며, 황홀한 저녁노을의 풍광과 어울어져 독특한 정취를 선사하는 쌍바위(할미 할아비 바위)가 이 곳의 수문장 인듯,슬픈 전설를 가지고 있다. 긴 해변을 따라 붉은 해당화가 많이 피었다고 해서 '화지(花地)'라고 불리다가 한글 명칭인 "꽃지" 로 이름이 변했다.

 
 최근에는 가수 염수연이 직접 가사를 쓴곡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데 "에 이어  ‘효도’(김상길 작곡)노래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으로 방송과 지역축제 행사에 바쁜 나날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이번엔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할미·할아비 바위"(남편을 기다리다 끝내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을 품고 있는 쌍바위)를  “방포의 사랑”이란 곡으로 염수연만이 품어 낼수 있는 구수한 창법으로 심금을 울리며 대중곁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가수 염수연은 1988년  KBS 대하 드라마 한중록을 극화한 ‘하늘아 하늘아’(박성훈 작사 임택수 작곡)를   주제곡을 부르며 가요계에 데뷔,  당시 함께 취입한 ‘사랑은 무죄’ ‘사랑의 자리’까지 빅 히트하며 입지를

굳혔다.

2013년 "제47회 가수의날 "대한민국 최고인기 가수 대상"을 수상하는 등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홍보대사, KBS 6시 내고향 리포트, 2013년 평창 수석의 전당 홍대대사, 해외가수상, 제40주기배호추모 가요제 공로상, 제7회 가요작가의 날 최고 가수상,  제16회 세종문화 대상(대중가요 부문 인기 가수 대상) "대한민국 연주자가 협회에서  뽑은 최고 인기 가수상을 수여받았으며,  2014년에도 "대한 수석회 홍보대사, "(사)대한민국 장인장인예술협회 한류스타대상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한국가수 위원회 대한민국 가요발전 공로상 수상, "월드그린환경 연합중앙 가요대상, 2015년 최우수 전통가요대상을 수상한, 염수연은 2015년 효도 {염수연 작사 김상길 작곡}를 발표, 작년, 5월14일 가요활동 30년주년  하얐트호텔에서 더너쇼에서 가졌었다.

또 재미교포 한인회 공연, 고아원, 소년․소녀 보호소, 독거노인, 장애인, 교도소, 위로 위문공연으로

마음 따뜻한 가수로도 알려져 있다.

전국 노래교실에서 최근 ‘효도’노래가  강사들로부터 인기곡에 선정돼 열창되고 있다.

이처럼  대중음악 속에서 자신만의 음악으로 그는 목소리가 멈추는 그 날까지 노래를 부르며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가수 염수연이 앞으로 더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 해 본다. 

이번 11월 28일 월요일 밤10시  KBS1TV 가요무대를 출연해  11월 신청곡편으로 꾸며진  특별한 무대에 “삼다도 소식‘를 열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