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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04 14:38:11
  • 수정 2016-11-04 16: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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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부산소방학교에서 실시한 11회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에서 2명의 구조대원이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인명구조사 인증시험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험으로 창녕소방서는 이들 합격자까지 포함, 총 13명의 인명구조사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인증시험 합격자는 구조대 소속 김문태, 김성수 대원으로 이들은 합격을 위해 비번일과 개인 휴식시간도 반납하며 훈련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종성 창녕소방서장은 “그동안 자격 취득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대원들이 전문성을 확보해 군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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