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2일 국립부곡병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40여명에 참석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병원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의 상황전파 ▲소화기ㆍ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대응 ▲대피방송을 통한 인명대피 유도 및 자체 인명구조 ▲소방관서와 연계한 합동 화재진압 ▲강평을 통한 미비점 보완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의료시설의 경우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력 대피가 어려운 환자들로 인해 대형인명피해 우려가 있어 평상시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자의 책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6875창녕소방서 예방교육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