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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지지율,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 한국갤럽,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취임 이후 최저치 기록 - 박근혜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간신배는 누구인가
  • 기사등록 2016-10-15 23: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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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14일 발표한 주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고 경고했다.

 

신 총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갤럽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이후 최저치인 26%를 기록했다. 4년차 4분기 역대 대통령 중 노무현 대통령 다음으로 낮은 수치이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라는 글을 14일 게재했다.
 
이어 “최순실 차은택 등의 각종 의혹들이 쏟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간신배는 누구인지 살펴야한다. 국민과 역사가 두렵지 않는가”라고 덧붙였다.

 

또 “대통령의 지지율이 새누리당보다도 낮게 나타난 것은 심각하게 고민할 문제다.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충신은 간데없고 간신만 남아 호가호위하는 모양새다”라고 꼬집었다. 

 

한편 신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고 국민만을 위해 임기를 마치신다는 언약을 잊어서는 안 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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