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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최순실, ‘종합의혹세트’ 특검하자 - 특종특종 단독기사에 국민들만 스트레스에 고달프다 - 차은택 씨의 북 치고 장구치고 ‘의혹 쇼’ 언제까지 봐야하나
  • 기사등록 2016-10-11 18: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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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서 2주째 이어진 차은택·최순실 의혹에 대한 새누리당의 국감증인 보이콧에 대해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종합의혹세트는 특검을 하자”고 주장했다.


신 총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이 차은택 최순실 씨의 ‘종합의혹세트’에 대한 국감증인을 계속해서 보이콧한다면 차라리 속 시원하게 특검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자고나면 특종특종 불거지는 단독기사에 국민들만 스트레스에 고달프다. 차은택 씨의 북 치고 장구치고 ‘의혹 쇼’ 언제까지 봐야하나”라고 덧붙였다.

 

또 신 총재는 “차은택 최순실 씨는 감춘다고 감추어지는 사건이 아니다. 이미 사회적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다. 후안무치 정치는 역사의 교훈에서 배워라 ”고 꼬집었다.

 

한편 신 총재는 “새누리당은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 막는 상황을 만들지 마라. 충성과 충정은 종이 한 장 차이지만 결과는 하늘과 땅”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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