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제2회 해맞이 마을 오솔길축제  화려하게 열려
-신월7동 주민이 함께 어유러진 화합의 장
- 소통·공감 참여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대!

[FMTV표준방송]수도권 취제본부 박상복

선선해진 가을바람과 함께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제2회 해맞이 마을 신월7동 오솔길축제가 24일 토요일 오솔길근린공원에서 (신월7동 소재) 열렸다

오솔길 축제 추진위(신월7동 자치위원장 이강열)는 먹을거리가 있고 사람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특색 있는  참여형 마을축제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제2회 해맞이마을오솔길축제 때 김수영구 양천구청청장 축사모습 -

  이날 행사는 오전 9시30분 지양산 둘레길 걷기를 시작으로,  에어로빅과 방송댄스, 신월3동 주민들로

구성된 다북난타공연팀의  식전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을 알렸다.

이어 오전 11시부터는 축제 개막식과 문화공연, 사생대회, 녹색장터,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었다

개막식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비롯  양천구 시의회 우형찬의원, 양천구 구의회 이강길, 김영주 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농산물 자매결연지(숯골마을)포천시 관인면 이수진 면장등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축제가 이루어 졌다

지역주민들이 함께즐기는 장기자랑에는 MC 탈렌트 최정식의 진행으로 , 트로트계의 작은거인 “돌팔매” 가수 오은주, “사랑의 자리“ 가수 염수연,  ”멋지게 사는 거야” 가수 백승훈, 만능엔테테이너 개그맨 라동근, 꽹가리 가수 황태음과 아씨등이  함께해 축제의 흥을 느끼게 했다.

신월7동 오솔길 공원에서 열린 제2회 해맞이마을 오솔길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면서
추진위는 “축제행사에 보안점을 보완해 내년엔 더욱 알찬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