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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9 13:02:03
  • 수정 2016-08-20 2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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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대비하고자 오는 9월 9일까지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귀성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방특별조사 실시를 통해 화재위험요인과 피난 상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사항으로는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자율안전관리 능력 강화, 화재 취약계층 안전관리 활동,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시설 안전 환경 조성, 전광판 및 언론사 등을 활용한 홍보 등 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있도록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는 비상구의 불법 물건적재 등과 같은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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