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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상주발전 위해 발로뛰다' - 상주시, 낙후된 지역의 국비 지원, 지역 균형발전 위해 - 2017년 국비확보, 상주뽕생산 건강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 기사등록 2016-08-06 11: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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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이 지난 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내년도 상주시 2017년도 주요 현안사업인 상주뽕생산 건강특화단지 조성사업등 10건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이정백 시장은 상주뽕생산 건강특화단지 조성사업(302억원),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건립사업(202억원), 한복진흥원 건립사업(226억원), 낙동강 이야기나라 조성사업(244억원), 태평성대 경상감영 조성사업(211억),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조성사업(158억)등이다.

 

또한 내서 낙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49억), 이안 양범 하수관거 정비사업(29억), 낙동 신상 하수관거 정비사업(39억원), 묘봉 십승지 그린 플랫폼 조성사업(30억원)등 역점 시책사업 10개 사업에 대해 2017년도 국비 예산 249억을 지원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1일 기획재정부 구윤철 총괄심의관을 만나 건의한 것에 이어 기획재정부 정부예산 3차 심의가 진행중인 아주 중요한 시기에 타시군보다 한발 앞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상주시  2017년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 ‘낙후된 지역의 국비 지원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국가 지원이 불가피하다’고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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