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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11회 후포 비치사커 전국대회 열려 - 전국의 동호인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전국적인 행사 - 7월 30일 전야제, 선수단 환영과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 기사등록 2016-07-29 00: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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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풋살·축구동호인이 참가하는 제11회 후포 비치사커 전국대회가 7월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울진군 후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후포면 청년회 주관으로 울진군․경상북도·(주)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며, 30여개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여름철 해변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후포비치사커 전국대회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울진군과 후포면의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경기를 펼침으로써 해가 거듭될수록 전국의 동호인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전국적인 행사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7월 30일 저녁7시에 전야제를 개최해 선수단 환영과 인기가수 축하공연,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선수·관광객·지역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난 대회 운영의 경험을 살려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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