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수성서 교통안전계 소속 경찰관 6명을 비롯하여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과 전국 버스·택시·화물자동차공제조합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보행자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시민들에게 무단횡단금지, 음주·과속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 홍보를 주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만일 교통과장은 “사소한 위반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확고한 교통법규 준수를 하도록 시민 여러분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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