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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19 15: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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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월성1동 주민들은 지난 16일 울진군 기성면에서 생산된 생토미 2,800㎏(7백만원 정도)을 직거래로 구매하여 우리농산물 지키기와 농촌을 살리고 돕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대구․경북 경제통합 정책의 일환으로 달서구 월성1동과 울진군 기성면이 자매결연을 맺은 후 상호 교류증진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농촌 경제를 살리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양질의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어서 양 지역 주민 모두에게 큰 혜택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월성1동(동장 배봉호)에서는 울진군 기성면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미역, 젓갈 등의 특산물도 주기적으로 팔아주기로 하는 등 양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각종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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