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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식중독 발생 원천 봉쇄 시킨다 - 안동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특별 점검 실시 - 식재료 검수부터 배식까지 급식의 전 과정 직접 참여
  • 기사등록 2016-03-30 23: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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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학교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30일부터 31일까지 학교 급식실 위생·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학교급식 관계자와 급식수요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박창한 교육장을 비롯해 노은희 평생교육건강과장, 교육지원청 급식업무 담당자 등이 참여하며, 식재료의 검수부터 배식까지 급식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조리 종사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창한 교육장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식재료 공급과 철저한 위생 관리로 식중독 발생 차단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급식운영과 관련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급식이 제공될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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