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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민원실은 시청의 얼굴이다' - 종합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 54명 전원 참석, 직원 친절 UP! -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신념, 친절다짐대회
  • 기사등록 2016-03-28 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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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28일 상주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실은 시청의 얼굴'이라는 인식아래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친절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종합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 54명 전원이 참석해 민원인을 내 가족 내 형제처럼 친절히 모시기 위한 새로운 다짐과 결의를 다졌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청직원 여러분 개개인이 시장이라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한다는 역지사지 심정으로 시민을 친절히 모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확대 및 친절봉사 민원행정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지난해 행정자치부 정부3.0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됐으며, 시의 우수한 민원행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남 순천시, 남원시 등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및 수요자 중심의 고객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과 친절도 제고를 위해 민원처리 기간 단축 마일리지 제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서비스 전자여권 야간발급 서비스 민원안내 전담 공무원제 운영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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