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새마을 대청소는 영양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자유총연맹영양군지회 등 민간단체가 주축이 되어 산천에 버려져 있는 영농폐자재, 생활쓰레기 및 동절기 동안 쓰레기방치가 우려되는 구석지고 한적한 곳, 상가주변 설치된 쓰레기통 환경정비, 주택가 이면도로, 공한지, 우수로등에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번 새봄맞이 새마을 대청소는 청소구역뿐만 아니라 관내 전구역 구석구석 찾아서 하는 청소라는데 큰 의미를 두고 새봄맞이새마을 대청소운동 주간(3. 20. ~ 3. 26.)을 별도로 정하고, 기간내에 새봄맞이 새마을 대청소의 날(3. 25)을 운영했다.
각 읍면에서도 새마을 대청소의 날에 맞추어 읍면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및 지역주민과 함께 관할구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회 등 민간단체는 장롱 안, 안 입는 옷 수거 및 공병, 폐건전지 수거에도 힘써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오도창 영양부군수는 “1970년 새마을운동을 시작하면서 실시한 새마을 대청소를 다시금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거리 및 주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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