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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최교일 예비후보, 뜨거운 인파 속 선거사무소 개소 - 신현국 전 문경시장, 고오환 전 문경시의장, 안강일, 김지현 문경시의원 등 - 윤영식 예천군 선대본부장, 정상진 전 도의원, 김영규 전 예천군의장 및 지…
  • 기사등록 2016-03-13 01:39:24
  • 수정 2016-03-14 1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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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제20대 총선에서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최교일 예비후보가 12일 오후2시부터 영주시 대동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종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 박시균 전 국회의원, 황벽직, 박성만 경북도의원, 이영호, 이재형 영주시의원, 서중도 문화원장, 박승서 노인회장, 민병철 법사랑위원회장, 박용학 한국대학육상경기연맹회장, 백충기, 손만식, 박남서 영주시의회 전 의장, 황장규, 한국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장 등 영주, 문경, 예천지역 유권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또 신현국 전 문경시장, 고오환 전 문경시의장, 안강일, 김지현 문경시의원을 비롯한 전 시의원들과 신호자 전 문경여성단체협회장 등 지지자들이 참석했으며, 최교일 예비후보캠프 예천선대본부장으로 위촉된 윤영식 전 경북도의원과 정상진 전 도의원, 김영규 전 예천군의장, 정운오 전 예천군의원, 풍양.지보 지역 최씨 화수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평소 최 후보와 친분이 있는 탤런트 전노민씨가 영주를 찾았고,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도 축전을 보내왔으며, 한국 씨름판의 거장으로 천하장사를 지낸 황경수, 이봉걸, 이준희 등 한국프로권투의 전설 장정구 전 세계챔피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무실 인근 인도까지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인파가 찾은 가운데 진행된 개소식은 의전행사에 이어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홍문종 의원은 “최 후보는 영주중앙초등학교와 중앙지검장 출신으로, 중앙에서 일을 해야 하는 인물”이라며 “당선이 된다면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의 딸인 최윤지씨는 “아버지 최교일이 아닌, 인간 최교일은 정말 따뜻한 분”이라며 “지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챙기는 모습을 보며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정치인이 되실 것이라는 걸 의심치 않는다”고 전하며 참석한 유권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교일 예비후보는 “수많은 비방과 유언비어에도 깨끗한 선거를 치룰 것이며, 무엇보다도 저를 믿고 지지해 주는 지역민들에게 감사하고, 영주.문경.예천 3개 지역을 균형 발전시키기 위해 변화의 새바람을 꼭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새누리당 장윤석, 이한성 현 의원과 홍성칠, 최교일 등 4명의 예비후보들이 컷오프 없이,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선거구 최종 경선대상자로 발표되면서 공천 티켓을 놓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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