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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상주시의회 최경철 의원을 비롯해 외부 위원으로 김학만 前 상주시 회계과장, 강석도 前 상주시 경제기업과장, 이세근 現 상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위촉 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결산검사위원들은 상주시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낭비의 요인은 없었는지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결산검사는 단순한 회계상의 오류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집행을 통해 기대한 사업효과가 제대로 구현되었는가에 대한 평가를 통해 다음 연도 예산심사의 지표로 활용되는 만큼 전년도 예산집행에 있어 위법․부당한 사례가 없었는지, 연례․반복적으로 효율성 없이 집행되어 온 사례가 없었는지 철저하게 검증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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