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경상북도 신청사 이전이 완료되어 신도청시대가 활짝 열리는 해로 지난해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봄기운 완연한 즈음에 두 번째 대회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회장 정한)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중등부 5km, 고등부 10km 구간을 달리는 단축마라톤으로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남본삼거리, 예천수도관리단, 예천교 제방도로, 예천여고, 공설운동장으로 도착하는 코스이다.
이 대회 규모는 총 55개 팀 300명이 출전해 저마다 개인과 소속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현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경상북도의 새 도읍지인 예천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봄기운을 가득 담고 온몸에 열기를 품은 학생 여러분들을 만나니 젊고 활기찬 기운이 전달되어 우리군 전체가 활기로 가득 찬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실력을 맘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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