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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13 22:27:22
  • 수정 2016-02-15 10: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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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제20대 총선에 출마하는 김광림 예비후보가 13일 오후 2시 안동시 당북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들어갔다.

 

이날 김광림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박관용 전 국회의장, 최경환 전 부총리 등 거물급 인사들이 참석해 응원에 나섰다.

 

또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김을동, 이정현 최고위원 등이 축하영상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지역에서는 상인연합회, 소상공인회,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 장애인단체, 여성단체 등 김 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인파가 자리했다.

 

개소식에 앞서 사무실 입구에서 박관용 전 국회의장,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김진명 작가, 김병일 도산서원선비수련원장, 김영주 전 산업자원부 장관, 김용덕 전 금융위원장,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새누리당 안동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이 진행됐다.

 

개소식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도 진행됐다. 선대위는 박정대 용상교회 장로와 남재락 전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장, 신두희 전 국제로타리클럽 총재, 김행자 안동예절교육원 대표 등 4인이 공동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선대본부장에는 박원호 전 안동시의원과 권용혁 전 안동시생활체육회 실무부회장이 맡아 선거를 총괄하게 된다.

 

김광림 예비후보는 "개인의 욕구를 실현하는 정치가 아닌 공동체 이익을 위한 정치, 나누는 삶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말이 아닌 일로써 안동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과 정책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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