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강덕 포항시장,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 포항시 “미래 성장동력 기업 육성으로 창조경제 혁신 도모” - 유망벤처 기업과 센터 입주기업, 중소기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
  • 기사등록 2016-01-27 18:15:36
기사수정

 


이강덕 포항시장이 미래 성장동력 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27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유망벤처 기업과 센터 입주기업, 관내 중소기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세계적 유망벤처로 육성하고  있는 (주)바이오앱 손은주 대표와 (주)펨토팹 이상현 대표, 입주기업 (주)코레스 손영빈 대표, 관내 중소기업 (주)동도바잘트 윤희수 대표 등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주)바이오앱은 구제역, 브루셀라 등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식물세포기반 단백질 의약품 개발, (주)펨토펩은 성인병 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있는 유망벤처이며, (주)코레스는 무인비행로봇을 개발, (주)동도바잘트는 바잘트 국산화에 성공해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신기술개발 기업에게 지원하는 R&D 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이기도 하다.

 

  참석한 기업체 대표들은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기업의 성장전략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이들 기업을 포항의 미래 성장동력 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상호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우종수)는 사업화 연계 가능한 실용화 기술개발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기업 육성을 위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입주기업, 중소기업에 대한 R&D(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예비창업자와 입주기업 11개사에 대해 67억원, 중소기업 9개사 대해 32.8억원의 R&D(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들 기업의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 진단, 시제품 제작, 판로개척까지 지원함으로써 창조경제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최초의 순수 민간 자율형 창조경제혁신센터로서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산업구조 다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포항시는 지역 우수벤처 기업과 중소기업을 포항의 미래 성장동력 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05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