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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취약계층 지역일자리창출에 '총력' - 2016년 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
  • 기사등록 2016-01-21 0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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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실직자 구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 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2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20명을 선발해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ㆍ시설활용 사업 등에 투입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이다. 근로조건은 65세미만은 주30시간, 65세이상 고령자는 주15시간 이내이며, 보수는 시간당 6,030원이고 간식비와 주휴 및 연차수당은 별도로 지급된다.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참여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영주시는 2015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지역여건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 등 4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율을 높이고자 노력해 왔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경제활성화실 일자리창출팀(639-6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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