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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13 16: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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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월 8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전시장에서 개최된「제3회 전국 생활원예 콘테스트」에 대구시 대표 3명을 출전시켜 박세진씨가 전체 참가자 중 최우수상인 대상(국무총리상)을, 김진영씨가 테라리움 부문에서 동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여 대구시가 생활원예가 강한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국 생활원예 콘테스트」는 식물의 공기정화 기능을 활용하여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을 예방하는 등 국민의 건강증진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화훼류 소비촉진에 의한 생산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농촌진흥청이 주관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각 시도 지역예선을 거쳐 출전한 48명이 베란다 정원, 디시가든, 테라리움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경진을 실시했다.

한편, 대상을 받은 백세진(남 41세, 청솔나라꽃집 경영, 수성구 범어4동 75-7)은 대구 지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생활원예 테라리움 부문 동상을 받은 김진영(여 31세, 꽃장식전문가, 북구 복현동 보성아파트 102/1306)은 이 부문에서 금상을 받고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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