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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26대 김성현 울진 부군수' 부임 - 안동 출신 김성현 전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장 -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 보탤 것
  • 기사등록 2016-01-06 17: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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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출신 김성현 전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장이 5일 제26대 울진군 부군수에 부임했다.

 

 김성현 부군수는 대구공업고등학교, 상주대학교 건설공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77년 9월 안동시 풍산읍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경상북도 임하댐건설지원사업소, 농수산국 해양수산과,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 울진군 건설과장을 거쳐 도청이전추진본부 신도시조성과장, 건설도시방재국 균형개발과장 등 경상북도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999년에는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2006년 국가사회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현 부군수는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건설을 위해 추진하는 굵직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보탤 것”이라고 취임 인사에 밝혔다.

 

 가족으로 부인 신보인 여사와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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