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설계작업을 통해 190건의 사업에 대해 조기 설계 및 3월초 발주로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도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4인 1조로 공동 측량 및 현장조사를 함으로써 현장에 발생가능한 문제점 및 민원 등을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농수로 및 안길 정비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상반기 재정 조기 집행에 기여하고, 영농기 이전 공사를 완료해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읍면동 신규직 공무원들에게는 이번 합동작업이 업무능력 배양의 기회로 삼아 한층 더 발전한 행정력을 구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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