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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로는 처음으로 재택근무로 전환한 권오을 캠프
권오을 안동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무소속) 선거사무소는 2월 27일 선거사무소로는 처음으로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권오을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의 근무자에 대하여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완화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선거사무소 필수요원 2-3명을 제외한 상근근무자와 자원봉사자 인력 전원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권 예비후보는 금일 27일 08시 기준으로 경북에 발병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49명으로 전날 283명에서 66명 늘었고, 북부권에는 안동시 11명을 비롯해 의성군 29명, 군위군 4명, 상주시 13명, 문경시 3명, 예천과 영주, 청송이 2명씩, 영덕과 영양이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 누적확진자는 1천17명으로 1천명을 넘어섰고, 전국 확진자는 총 1천595명이다.
이 중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2명,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24명이라며, 안동시민 여러분께서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과 가급적이면 외출 자제와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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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기 후보 코로나 극복 ‘시민참여형 위기대응 전략 방안’ 제시
권택기(54)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위기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국가재난사태 발생 시 지역 내 민간 의료·복지·봉사 분야 전문가들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지역 위기대책 시민지원단’을 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정부와 자치단체 주도로 확산방지 정책을 추진하되, 민간 영역에선 시민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힘을 보탠다면 보다 빨리 사태를 종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로나 사태 극복 이후 지역경제의 재활성화를 위한 철저한 준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융합교류회, 시장상인회 등 지역 경제인 단체들이 모여 ‘지역경제살리기 특별위원회’를 결성해 민·관 공동의 유기적 경기부양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 살리기 출향인 초청행사, 관광객 대상 할인행사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특별혜택 등이 뒤따라야 한다”고 전했다.
권 예비후보는 “국가재난 시 민간기구 설립·운영에 관한 매뉴얼을 구축해, 추후 생길 수 있는 사태를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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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명호 예비후보, 3호 공약으로 대구지하철-안동 연장
미래통합당 김명호 예비후보가 2월 24일 대구지하철 안동연장이라는 제3호 공약을 발표했다.
신공항 개항에 맞춰 대구지하철을 안동까지 연장시켜,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대구지하철로 신공항과 연결해 지역의 문화관광산업발전을 견인할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내용이다.
김 예비후보는 "의성 비안과 군위 소보에 이전될 신공항이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이므로 대구지하철도 신공항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대구경북 경제통합논리에 따라 경북도청 소재지인 안동까지 연장하는 것은 지극히 온당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지하철 칠곡경대병원역에서 신공항까지는 48km로, 약 1조 5천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며, 신공항에서 신안동역까지는 17km로 약 5천억원이 소요되고, 신안동역에서 신도청까지는 13km로 약 4천억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는 "현재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신공항을 잇는 철도망구축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년~2030년)대상사업으로 반영되도록 정부에 건의한 상태이므로, 관광거점도시로 지정된 안동시가 1000만 관광객 유치와 100만 외국인이 찾는 국제관광도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호재를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도로망(대구~신공항)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국비확보에 탄력이 붙고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문화관광산업분야의 부흥을 위해 대구-신공항-안동을 잇는 지하철 교통망구축은 필수 과제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지하철 신공항-안동이 연장되면 도청소재지로서 신공항과 관련된 기업유치 뿐만 아니라 군부대근무자, 민항종사자를 위한 숙박, 교육, 생활 등의 인프라 시설을 구축할 수 있는 배후지개발 등을 통해 지역이 공항경제권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역사 신설이 예상되는 주변에는 토지이용계획수립시 역세권개발 가능성도 있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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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권오을 예비후보, 'TK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구 성명서 발표
무소속 권오을 예비후보가 26일 성명을 내고 "대구·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당장 선포하라"고 요구했다.
권 예비후보는 대구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재난지역 선포만으로 부족하다’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번지르르한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며, "다른 조치들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난 뒤에 추가로 해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재난지역이란 △농림어업 종사자 대출 상환 연기와 이자감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저금리 대출 지원, △국세와 지방세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 통신전기요금 등의 경감과 납부연기 등이 실질적인 지역 경제 지원책"이라며 "문 대통령은 우선 당장 대구·경북 전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라"고 재차 요구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치료대책 이전에 죽어버린 대구·경북의 경제부터 응급 수혈해야 한다"는 말이라며 "대구·경북의 민심은 전염병 대유행을 방관해 지역의 경제마저 초토화한 문재인 정부를 더 이상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의 주민들은 스스로 자가격리에 동참하며, 사재기도 하지 않고 서로를 믿고 돌보는 전 세계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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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무소속 예비후보, 전문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신설해야
권오을 무소속 예비후보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동대학교에 바이러스 질병 관련 전문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신설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드, 메르스, 에볼라, 지카 바이러스, 코로나19’와 같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가는 감염성 바이러스의 창궐이 자주 발생하면서 수많은 인명과 국가 경제 피해는 물론 세계 인류가 극복해야만 하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에는 국내 최대 sk백신 공장과 SK플라즈마 혈액 제재공장,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유치된 만큼 바이러스 전문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안동에 유치하여 대한민국의 바이오 산업혁명은 물론 인류의 건강한 삶을 한 차원 높게 끌어 올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현 의료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감염성 질병의 창궐로 질병 역학조사관과 간호업무 관련자들이 상당히 위험에 처해 있고 본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도 스트레스가 많은 안타까운 현실과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 보건복지 정책·제도 강화 등으로 전문 의료인은 물론 간호 인력이 부족하며, 역학조사관 대부분 공중보건의로서 낮은 처우에 지원을 꺼리고 있고 관계 공무원 인력도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보건 의료인력 지원법이 2019년 10월 24일 시행에도 불구하고 5년마다 실태를 조사 기간은 길며 의료인력에 대한 실질적인 재정지원 및 처우개선이 우선으로 사회적 제도 및 간호 인력에 대한 처우의 개선과 국가적 차원에서 간호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하여 '질병 관련 간호 인력 처우에 대한 특별법' 제정 공약을 주장했다. ▲‘간호 등급제’ 산정기준을 ‘병상’에서 ‘환자 기준’으로 개정하면, 가산금 추가수익은 간호사의 처우개선에 활용 ▲감염성 질병 치료·조사·간호 관련자와 가족 감염으로 장해나 사망 시에는 국가유공자 처우 제공 ▲「간호업무 관련 인력 및 간호업무 관련 가족 치료 우선제」 및 「의료보험 자기부담금 면제」 시행 ▲역학조사관의 급여 현실화 및 근무 기간은 공무원 수준으로 처우 개선 ▲간호대학교 진학자 「대학 등록금 반값 제도」 및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 교육비용 지원」을 공약했다.
권 예비후보는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오랜 시간 준비된 안동 국회의원은 권오을 자신임을 강조하며, 능력 있는 4선 국회의원이 되면 대한민국은 질병 걱정없는 의료강국이 될 수 있다고 안동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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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기 예비후보,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권택기(54) 미래통합당 안동시선거구 예비후보는 정부의 대구·경북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지역에도 확진환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감염 확산에 대한 공포로 지역경제가 붕괴되고 있다”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권 예비후보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영세 상인들을 위한 특별 생계비 무이자 지원을 비롯해 세금 감면, 보험료 지원,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의 조치를 조속히 실행해줄 것을 정부 측에 촉구했다.
또 “소상공인 대출한도를 늘리고 대출기간을 확대하는 등 재난 구호·수습을 위한 신속한 행정 조치를 통해 이번 국가위기사태를 하루 빨리 종식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 예비후보는 “지역의 상황에 대한 안일한 판단과 미온적 대처로 코로나 대규모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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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이삼걸 예비후보,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 편성 촉구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빨라지고 경제적 타격이 우려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추경 편성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야당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추경 편성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지키는 것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다는 비난이 가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예비후보(안동시)는 “세금은 국민의 생명권을 지킬 때 쓰는 것”이라며 “국민 건강이 위협받는 긴급한 시국에 선거의 유불리를 먼저 따지는 야당의 주장은 적절치 못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삼걸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경북 지역에 빠른 속도로 전파되어 시민들이 극도로 긴장하고 있고 기업과 골목상권이 심각하게 위축되고 있다. 선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경기를 부양하는 일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고 국민 건강과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반드시 추경 편성이 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정부의 추경예산 편성을 긴급하게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경 편성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 요청한 바 있고, 대안 신당 유성엽 의원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추경 편성을 주장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언론매체에 출연해 “필요하다면 추경 편성도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1일 아침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김부겸, 김영춘, 김두관 의원에 의해 추경 편성 촉구안이 제시되었고, 중소상인과 골목상권,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삼걸 예비후보는 “이러한 엄중 시국에 여당에서 다양한 추경 편성이 요청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의 야당이 당리당략에 빠져 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나아가 경제회복을 위한 긴급 예산편성을 방해하는 행위는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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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이삼걸 후보, 모든 예비 후보 대면접촉 선거운동 중단 제안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것에 이어 경북 영천에서도 확진자가 4명 발생했고, 연이어 경북 청도와 경산에서도 각각 2명, 상주에서 1명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4·15 총선을 앞둔 후보들의 선거운동에도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여·야당 후보들이 국가적 재난에 준하는 이번 사태를 적극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명함 배포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전국적인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혼란을 막는 일이며 선거운동보다 중요하고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며 “모든 후보들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이에 “향후 선거운동은 피켓 인사하기, 전화와 SNS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선거운동을 대체할 것을 제안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안동시 선거구에 등록한 모든 후보들과 초당적으로 협력하여 이번 사태가 빠르게 안정되고, 우리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합심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확진자들의 동선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밀접접촉자 또한 불분명하여 대구 31번째 확진자처럼 슈퍼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정부 차원에서 대책 마련과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했다.
현재 코로나19의 경북지역 확진자는 총 9명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경북도와 각 지자체는 해당 확진 환자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공공시설을 폐쇄하는 등 확산저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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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무소속 권오을 예비후보 캠프“영남회”회원들 방문!!
지난 19일 오후 7시 무소속 권오을 후보 캠프에 영남회 회원들이 방문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와 현 안동의 이야기 등 다담을 나누며 지난 세월들을 살아온 이야기 등에 대해 한담했다.
‘영남회’는 지난 1988년 제13대 前 오경의 국회의원의 여성조직으로 총무인 이 여사를 제외한 대부분이 70대 후반으로, 다들 3,40대에 모여서 그동안 35년여의 세월이 흘러 70대 중반을 넘기고 있다.
권후보 선거 사무실 관계자는 “영남회 회원 분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나서 권오을 후보의 캠프 근황이 궁금해 사무실을 방문하셨다,”며, “참으로 반가운 손님 분들이 아닐 수 없다.” 고 전하고 前 국회의원인 오경의에게 영남회가 있었다면 권후보에겐 ‘을숙회’가 있다면서 이 또한 지난 25여년을 함께 해 모두 60대 중반을 넘기는 여성 동지들라며 권후보의 든든한 유권자들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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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웅 예비후보, 김광림의원 21대 불출마 관련 성명서 발표
박재웅 미래통합당 안동시선거구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3시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늘 오전 김광림 현.국회의원 21대 총선 불출마선언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고 안동지역 미래통합당의 예비후보자들에게 공정경선서약과 정책토론을 제안하였다.
박예비후보는 성명서 발표에서 “그동안 지역적으로 소외된 안동은 고속철도시대와 사통팔달의 고속도로와 국도 정비사업, 3대문화권 사업등 김광림의원의 손과 수고를 거치지 않은 것이 없었고, 중앙관료출신으로 현장 경험과 정치력을 갖춘 보기 드문 지역의 보배였다” 며 김광림의원의 성과를 일일이 나열하고 업적을 소개했다.
박예비후보는 또한 “ 김광림의원님의 고뇌찬 대승적 결단과 그동안 김광림의원이 지역을 위해 헌신하시고 이루신 업적에 대해 찬사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원로로 정치선배로 보수통합과 총선승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써 주시기를 기대한다.” 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박예비후보는 성명서 말미에 “지역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들에게 공정한 경선과 경선 후 승복을 통해 어렵게 성립된 보수통합의 진정한 대의를 국민들과 지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자들이 모여 공정경선 서약서를 만들고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그의 이 제안은 지역민들에게 코로나19사태로 정상적인 홍보활동이 힘든 상황에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능력 검증의 자리를 마련해 주고 지난 정부의 공천농단의 극본적인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박재웅예비후보는 건축사 출신으로 경상북도건축사협회장을 엮임하였고, 최근 미래통합당 안동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천을 신청하며 활발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성명서)
오늘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자 우리 지역 3선의원이신 김광림의원님이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하셨습니다.
우선 힘들고 위대한 결심을 하신 김광림의원님의 결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안동시민의 한 사람으로 그동안 김광림의원님께서 지역의원으로 이루어 놓으신 업적에 대해 무한한 찬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김의원님께서는 중앙관료로써의 현장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인재이셨고,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하실 정도로 정치력 또한 뛰어나신 분이었습니다.
2020년 경제대전환위원회 위원장으로 계시면서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비판하고 보수정책의 근간이 되는 ‘민부론’집필을 총괄하신 것은 아마도 앞으로 보수의 길을 제시한 김광림의원님 정치활동의 백미라고 봅니다.
안동을 위한 매년 1조 넘는 예산 확보, 안동의 고속철도시대, 사통팔달 안동을 위한 지역 연계 도로망 구축, 안동댐과 낙동강 하천 정비사업, 3대 문화권 사업, 무엇보다 최근 전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바이러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백신산업 기반을 안동에 구축하신 일들은 안동시민들이 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을 김광림의원님의 업적으로 저를 비롯한 안동시민들은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 안동의 정치세대교체는 거슬릴 수 없는 대세가 되었습니다.문재인 정권의 포퓰리즘 독재와 법을 무시한 오만과 독주의 정치, 경제폭망과 안보해체를 막기 위해서는 오는 4월15일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압승을 해야 합니다.경북의 웅도 안동부터 통합과 쇄신으로 환골탈태하여야 합니다. 자유우파와 중도를 아우러는 통합의 정신과 경제를 살린 전문가적 능력을 가진 참신하고 인물이 다음 안동시를 대표하여 국회로 입성하여야 합니다.
지역에서 이제 보수를 대표하는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저 박재웅을 비롯하여 권택기, 김명호, 안형진, 권정욱, 김상돈 예비후보님들이 김광림의원님의 뒤를 이어 안동지역에서 경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두 능력있고 훌륭한 경력과 미래비전을 가지고 계십니다.
어렵게 탄생한 우리 미래통합당이 진정 지난 정부의 밀실 공천과 국정농단을 반성하고, 지난 20대 불공정한 공천의 전철을 밟지 않고 공정하고 정정당당하게 준비하고 그 경선결과에 전적으로 승복하고 중앙당과 안동시민들에게 선택받은 후보를 다함께 지지해주고 성원해 주는 결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지역 미래통합당내의 경쟁이 아니라 중앙과 지역이라는 차별과 문재인 정권의 심판 그리고 정치세대교체라는 큰 명분과 실리를 앞세운 총선승리입니다.
오늘 저는 이분들에게 아래와 같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 위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공정한 경선을 약속하는 자리를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 위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정책과 포부를 밝히고 알리는 자리를 만들 것도 제안합니다.
보수통합은 이제 지역의 소명이자 시대의 소명이 되었습니다.
안동지역이 먼저 나서서 화합하는 모습 통합하는 모습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김광림의원님의 고뇌에 찬 위대한 결정에 잇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모습을 국민들과 안동시민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김광림의원님의 그동안의 수고와 위대한 정치적 결단에 경의를 표하며, 안동시민들에게 정치인으로 나아갈 길에 부끄럽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을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20일 박재웅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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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삼걸 예비후보 김광림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대하여
[김광림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대하여]
○ 김광림 의원, 불출마 선언 … 12년간 안동 역사에 족적 남겨○ 안동을 이끌어 갈 새로운 인물들에게 도전의 기회 내줘
오늘 오전, 우리 지역에서 12년 전, 시민의 열망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미래통합당의 김광림 의원이 시민들의 환대 속에서 3선 국회의원으로서의 정치 여정을 마무리하겠다며 전격 불출마 선언을 하였습니다. 행정고시 후배로서 그의 결정과 용단에 진심으로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1973년에 제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재정기획원과 대통령비서관실 기획조정비서관, 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 차관 등을 거치면서 국가 예산의 기틀을 잡는 일에 젊음을 다 바쳐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가 국회의원으로 재임했던 12년 동안 안동이 국제적 도시로 성장하는 데에 기여하였고, 바이오산업단지의 규모를 확장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큰 공헌을 했습니다. 또한, 고속철도가 들어오도록 힘을 썼으며, 안동이 문화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었습니다.
김광림 의원의 용단으로 새 인물들과 함께 찬란한 시작을 맞이하는 안동의 대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기록될 안동 역사의 한 페이지로 오래도록 남게 될 것이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정신으로 새로운 인물이 안동을 변화시켜 나아가야 할 시점에 자신의 모든 정치적 자산을 내려놓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노라 선언한 김광림 의원의 선택과 용단에 다시 한번 존경을 표하며 후배 정치인으로서 안동을 사랑하고 지키는 마음을 잘 이어가겠다는 다짐과 약속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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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명호 예비후보 '김광림 국회의원 불출마선언에 부쳐' 성명서 발표
성명서
-김광림 국회의원 불출마선언에 부쳐-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오늘 김광림 국회의원님께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의원님의 불출마선언을 접하면서 실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저는 지난 1월 22일,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20여년간의 저의 정치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존경하는 김광림 국회의원님을 만나 저의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모실 수 있었던 일이었음을 고백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실로 김광림 국회의원님께서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도 공직생활 내내 온전히 안동발전을 지향했었고,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12년간 10조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하여 안동의 지도를 바꾸어냈으며, 안동을 준 수도권 지방으로 견인해내셨습니다.
특히 최근 1년 동안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으로 계시면서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과학적으로 비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헌신하신 일은 길이길이 회자될 것입니다.
오늘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승리를 통해 정권을 재탈환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는데 기꺼이 밀알이 되고자 살신성인하시는 모습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울러 지역에서 활동해온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시고자 내리신 숭고한 결단에 대해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경의를 표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광림 국회의원님께서 남기신 큰 족적과 숭고한 뜻을 잘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오며, 의원님께서 더욱 강건하셔서 부족한 저희 후배들에게 더 큰 가르침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2월 20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동시선거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김 명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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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광림 최고위원 불출마 선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당원동지님들과 사랑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승리를 위해 불출마를 선언합니다.
‘미래통합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깨끗한 마음으로 12년 정치 여정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한결같은 성원으로 함께해 주신안동시민과 당원동지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제 선당후사의 마음으로백의종군 하겠습니다
저의 정치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만국민 여러분과 안동시민들께운동권 독재의 길을 가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4월 15일, 구국의 대열에 함께해 주시기를 간청 드립니다.
대한민국 70년 공든 탑이 빠른 속도로 망가지고 있습니다.
경제 파탄, 안보파괴를 자행하는운동권 이념 정권의 폭주 기관차를 멈춰 세워 주십시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고 일으켜 세울,새롭게 출발한 ‘미래통합당’을 압도적으로 성원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2. 20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김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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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요청
권택기(54)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대구·경북지역으로 확산하면서 안동 지역사회도 코로나 대응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시민안전 보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지역 내 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의료 인력 지원, 음압병실 확보, 행·재정적 지원 등 중앙정부 차원의 특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안동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더 이상의 확산이 없도록 완벽한 대비를 갖춰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권고사항에 주위를 기울이고, 증상이 의심되면 곧바로 지역 내 보건시설에서 전문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혼란과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확인되지 않은 내용은 주변에 전파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시민들께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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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박재웅, 미래통합당 입당, 안동선거구 본격 경선체제 돌입.
박재웅 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은 19일 공식적으로 미래통합당에 입당과 동시에 안동시선거구에 공천신청을 하고 본격 경선체제로 들어갔다.
박위원장은 보도자료에서 “정부의 위선과 오만, 독선에 대항하고 중도·보수 통합을 위해 미래통합당에 입당과 동시에 안동시선거구에 공천신청을 하였다 ”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국민들이 염원하던 중도∙보수통합이 이루어졌고, 현 정권을 심판하고 지역정치의 세대교체를 단행할 차례이다. 누가 이 일을 이루고 지역을 살린 적임자인지 이제 지역민들의 손에 달렸다. 지역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며 경선에 자신감을 보였다.
앞으로의 경선 과정에 대해 “ 현재 미래통합당에는 전,현직의원과 도의원 출신 그리고 저를 포함한 신인 4명 총 7명이 경선을 치룰 예정이다. 공정한 경선을 통해 적임자가 가려지길 바라하며, 그 결과가 어떠한 경우라도 보수통합의 국민적 염원이 훼손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박재웅 경북도당위원장은 건축사 출신으로 경상북도건축사협회장을 엮임하였고, 국민의당에서 정치적 행보를 이어오다 최근 바른미래당의 경북도당위원장직을 사퇴하고 보수통합의 대열에 합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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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
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 손광영 의원은 2월 19일 개회한 제21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먼저 우창하 의원은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실시를 앞두고 아직 축사적법화 사업도 완료되지 못한 이 시점에서 영세하고 고령한 소규모 축산 농가는 부숙도 검사를 위한 장비와 분뇨처리에 대한 걱정으로 퇴비사를 증축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악취를 줄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퇴비를 만들기 위한 좋은 제도이지만 농가규모에 따라 의무적으로 검사하고 결과를 3년 동안 보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안동시에서 지원하는 부숙 퇴비용 미생물 제재와 톱밥분쇄용 파쇄기 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퇴비가 농경지에 살포되지 못하는 비수기에는 퇴비 저장 공간 부족이 우려되므로, 정밀한 수요조사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마을형 공동퇴비사을 지원하고 축분종합처리장 마련, 축분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방안 등을 강구하여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돌려주자고 제안했다.
손광영 의원은 안동시가 최근 지역관광거점 도시로 선정되며 향후 5년간 최대 1,000억 원의 예산투입으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행계획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우리는 사업시행 전에 관광과 관광산업이 무엇인지,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관광트렌드를 먼저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날 관광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며 관광도시로서 안동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요인을 분석(SWOT 분석)하여 정확하게 진단하고 모든 정보와 문호를 개방하여 지역의 실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여름철이면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이 안동을 찾고 있다며, 안동호와 임하호를 활용하여 수상레포츠를 통한 문화교류는 물론 한옥형 수상펜션, 수상글램핑단지조성 등 체류형 관광수요를 늘리고, 수상스포츠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관련 연구기관, 훈련원 등을 유치하자고 제안했다.
끝으로 사업에 앞서 관광관련 기업유치를 위해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제도적인 장치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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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예비후보 2호 공약 발표, 안동대 의과대 신설, 대학병원 추진
김명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북 유일의 국립 안동대학교에 의과대 및 대학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은 대부분의 지자체는 국내 의료 취약지역으로 지정(소득세법 시행규칙 제7조 제4호)되어 있어 관광거점도시로서 늘어날 관광객과 지역의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지방의대 정원 30% 지역고교 졸업자 선발 의무화“의 내용이 담긴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되었고, 안동대 또한 2013년부터 TF 연구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할 정도로 적극적이었으며, 도청 신도시에 조성 예정인 메디컬 콤플렉스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서라도 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이 절실하다고 했다.
김명호 예비후보는 경북북부지역은 심각한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으로 고령화된 농촌인구와 보건의료 취약주민 그리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의 수요 증가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과 공공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3차 의료기관 설립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동대학교 의과대 및 대학병원 설립시 약국, 의료기 장비, 제약사, 의료관련 종사자, 의료 소모품 등 다양한 업종의 유입과 학생, 의료진 포함 임직원 수(900병상이상)만 약 4천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어 지속적인 지역발전은 물론, 직원 대부분이 고소득 전문직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문화의 격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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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권오을 예비후보의 교육 뉴딜정책 공약
◆ 안동을 ‘지식학습정보 양성 특구’로 지정하고, ‘지식학습 정보법’ 제정하겠다.
◆ 송현동 군부대 부지 일대에 가칭‘지식정보원’과 ‘디지털 지식정보 학습센터’, ‘글로벌 인재 양성원’을 유치하고, 디지털 학습 관련 산업단지 조성 공약 발표
다가올 미래 ‘디지털 학습 산업’을 안동이 선점하는 것은 대한민국에 교육혁명을 불러올 것이며, 안동에 교육 관련 수많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수익 선순환 경제구조의 “교육 뉴딜정책”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권오을 안동 국회의원선거 무소속 예비후보(안동)는 교육 뉴딜정책은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교육의 도시 안동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 하드웨어 사업과 교육 소프트웨어 사업이 융합된 디지털 학습 환경과 인재양성 교육정책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경우 2019년 3월 12일 발표한 ‘2018년 교육부와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사교육비 지출이 1인당 월 291,000원이고 실제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9만9000원으로 지금의 사교육비 문제는 내신 및 입시 위주의 교육정책과 주입식 교육 환경이 공교육과 교사들의 전인교육을 왜곡시킨 결과라고 진단했다.
‘지식정보원’과 ‘디지털 지식정보 학습센터’는 디지털 학습 교육 뉴딜정책이다.
권 예비후보는 ‘지식정보원’은 학습에 필요한 모든 지식정보를 수집 평가 연구 기획하고, ‘디지털 지식정보 학습센터(인터넷 기반의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로 지식학습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저장 공급하는 데이터 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이며, “미래의 디지털 학습 관련 사업을 안동이 선점함으로써 국가의 100년 사업인 교육의 혁명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세계 각 나라의 말로 지식학습 정보 데이터를 활용하면, 안동에 맞는 무공해 산업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지식정보 수출국이 될 수 있고 이와 관련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된다며, 이것이 권오을의 수익 선순환 경제구조의 교육 분야 뉴딜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인재 양성원의 목적과 도산권역 유교 테마파크 활용방안
권 예비후보는 ‘글로벌 인재 양성원’은 청소년들에게 어떤 꿈이든 어떻게 꿈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교육과 공동체 사회의 일원으로서 인성교육의 장으로서 청소년들이 공무원이 꿈인 나라에서 어떤 꿈을 꾸든 이룰 수 있는 나라를 건설하는 기초가 될 것이고 강조했다.
글로벌 인재 양성원은 1년에 약 181만7천4백명 정도가 교육을 이수할 수 있고, 향후 도산 세계 유교박물관과 세계 유교 문화 컨벤션 센터 그리고 세계 유교 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 테마파크를 글로벌 인재 양성원 교육장으로 활용하면 이들의 운영에 들어가는 막대한 예산을 창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글로벌 인재 양성원에서 소비되는 식품들은 안동의 농업경제까지 건실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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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의원, 21대 총선 불출마
미래통합당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18일 오후2시 국회 정론관에서 "새롭게 출범한 미래통합당의 총선 압승과 정권 교체를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의 신뢰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장 의원은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구미 LG전자 노조위원장에서부터 한국노총위원장, 대통령 고용노동특보까지 역임할 수 있도록 키워주신 구미시민들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코자 직접 발로 뛴 소통의 과정이었다"고 돌와봤다.
그러면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점은 그 어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당과 지지자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었다"며 "그 비판과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번 총선은 정부 여당의 국회 폭거와 경제 실패를 단호히 심판하는 역사적 선거가 될 것"이라며 "국민,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서는 저의 진심과 충정을 헤아려 주시고 이번 총선에서 집권 여당의 실정을 준엄하게 심판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4년간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구미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젊고 유능한 인재가 구미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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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문 국회의원 예비후보, 시군⸱도의원 80% 지지선언
자유한국당 소속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시군⸱도의원 29명(36명중 80%)이 오는 21대 총선에서 박영문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는 이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현역의원 2명과의 경쟁구도 속에서 매우 경이적인 일이다.
김재원 국회의원은 의성 출신 3선 현역의원으로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으며, 임이자 국회의원은 예천 출신으로 비례대표 초선이며, 비례 기초의원을 지낸 경기 안산에서 당협위원장(단원을)을 하다 재신임받지 못하고,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로 출사표를 던진 후 활동하고 있다.
참석한 의원들은 지지선언에서 “현 정부의 실정으로 국민들이 근심에 쌓여 있을 때 박영문 예비후보와 함께 오랜 시간 가열찬 투쟁을 펼쳐왔으며, 박 후보는 삭발투쟁까지 감행하며 늘 선봉에서 당과 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인물이다”며 당과 나라에 헌신해 온 노력을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이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전국에서는 참패했지만, 우리 지역구에서는 4개 시군의 기초단체장을 모두 지키며 압승을 거두었고, 무소속 의원들까지 입당시키고 당원 8천 명을 확충시키는 경이적인 성과를 만들었다”며 박영문 위원장의 진정어린 리더십이 만들어낸 성과들을 두 번째 이유로 들었다.
또한 “4년 간 지역에서 살며, 지역의 경기를 살리고,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각종 문화 체육행사들을 유치했고, 농산물 판로 개척과 국공립 어린이집 3개소를 유치하는 등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특히 국회의원의 권력도 없이 만들어낸 이러한 성과들이 박영문 예비후보의 탁월한 능력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세 번째 이유를 들었다.
특히 “어떤 힘든 일이든 늘 가장 먼저 앞장 섰던 사람, 오랜 시간 애정을 갖고 지역을 돌보며 헌신한 사람, 어려운 지역 경제를 가장 빨리 구해낼 강한 추진력과 인맥을 가진 사람이 바로 박영문 예비후보”라며, “지역 발전의 목표 하나로 합심해 박영문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늘의 이 지지가 반드시 지역 발전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협조함은 물론 감시의 역할까지 철저히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공천관리 위원회는 금 주중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컷오프, 경선 등을 통해 3월 초순 경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박영문 예비후보 지지선언 시군⸱도의원 명단(29명/36명 중)상주시 시의원(10) 황태하 최경철 안창수 신순단 조준섭 강경모 변해광 안경숙 김동수 이경옥군위군 도의원(1) 박창석 군위군 군의원(5) 심칠 홍복순 박운표 박수현 오분이 의성군 도의원(1) 김수문 의성군 군의원(11) 김영수 김동준 박화자 황무용 최훈식 배광우 서용환 김광호 김진수 이충원 변영송 청송군 군의원(1) 최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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