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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어린이꿈나무 겨울방학 수료식 개최
원주시 시민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시민문화센터 강당(치악아트홀)에서 수료생 262명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어린이꿈나무 겨울방학 수료식을 개최한다.2009 어린이꿈나무 겨울방학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틴요리왕외 9과목에 300여명의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프로그램이다.이번에 개최하는 2009 어린이꿈나무 겨울방학 수료식은 다양한 취미·교양 및 건강교육 과정을 이수한 어린이들에게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격려하고 축하함으로써 자기발전과 자신감 향상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것이다.또한 수료식과 함께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배우고 익힌 취미와 기술을 바탕으로 발표회 및 전시회가 개최되며 발표회는 키즈요가 방송댄스&힙합 마술교실이 전시회에는 클레이공예 POP(예쁜글씨) 비즈&리본 종이접기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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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준비상황실 본격 가동
강릉시는 오는 3월 21일부터 개최되는 ‘2009 강릉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의 질없는 준비를 위하여 대회준비 상황실을 13일부터 본격 가동시켰다.이번 대회는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강릉 국제빙상경기장(실내종합 체육관)에서 12개국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작년 5월 대한컬링연맹 강원도컬링연맹 강원도 강릉시 관계자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 강릉시장, 대한컬링연맹회장)를 구성하고 사무총장으로 유근직 교수(현 한림성심대학 교수)를 임명한 바 있다.강릉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작년 개최된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와 더불어 우리 강릉의 동계스포츠 종목 개최 능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대회준비 상황실은 현재 담당부서인 체육청소년과에 설치․운영 중이며 대회 시작 전(D-20)부터는 상황실을 현장인 빙상경기장으로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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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참여단체 공모
원주시는 문화소외지역 주민을 포함한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하여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공연예술단체를 공모한다.신청자격은 연극 무용 음악 국악 영상분야로 지역 내에서 공연·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원주소재 단체 관련분야에서 3년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단체 소외시설 등에서 공연이 가능한 단체 등으로 오는 2월 16일부터 2월 18일 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신청 접수된 사업은 3월중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하게 되며 선정된 사업은 공연 1회당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이사업은 지난해에도 6개사업에 대하여 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예술인에게는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소외 계층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아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소외 계층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문화관광과 예술팀(737-28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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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모범음식점 지정관리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관내 식품접객업소 가운데 위생적 시설과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모범업소로 선정 관리 한다.모범업소는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와 지정이 취소된 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로 위생관리상태가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접수 받는다.모범업소는 관내 일반음식점의 총 5% 범위 내에서 지정되며 지정기준과 세부지정 기준에 적합한 업소 및 좋은 식단 이행기준 준수여부에 따라 동해시음식문화개선심의위원회 심의결과 선정 된다.최근 3년 이내에 식중독이 발생한 업소와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6개월 이상 휴업 등 결적사유에 해당하는 업소는 제외된다.모범업소로 선정되면 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대상 업소로 선정 될 뿐만 아니라 시 관광홈페이지 모범업소 게재를 비롯 1년간 위생감시 면제 쓰레기종량제봉투 구입지원 상수도요금 30%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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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산림조합 동해시민 장학기금 기탁
삼척산림조합(조합장 김동섭)에서는 동해시의 삼척산립조합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지난 13일 오전 11시 20분에 동해시장을 예방하고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섭 조합장은 지난 2000년 영동지방 대형산불로 인한 산림복구에 대한 동해시의 노력과 지원에 감사함을 표하고 특히 동해시민장학회의 인재양성 노력에 감명을 받고 작은 정성이 다소나마 지역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면서 동해시민장학회가 인재양성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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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대비 부정축산물 특별단속 실시
원주시는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설날(1월26일)을 맞아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월 23일까지 부정축산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축산과 직원 및 축산물 명예감시원으로 단속반을 구성하고, 필요시 농산물 품질관리원 및 원주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단속대상은 선물용 세트에 젖소 육우 및 수입육을 한우고기 또는 국내산 등으로 표시하거나 혼합 가공하여 한우고기로 판매 등의 부정 축산물 유통행위와 식육 판매업소의 식육거래기록의무제 이행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행위 등이다. 특히 지난해 31일자로 변경 시행중인 영업자간 거래에 관한사항을 거래내역서에 작성토록 지도하여 음식점에서 원산지표시를 허위로 작성하는 행위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이 부정 축산물 유통행위의 근절과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건강보호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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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 해제 추진
원주시는 원주 기업․혁신도시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예정지역 및 주변지역의 난개발과 부동산 투기행위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기업도시는 지정면 가곡리 신평리 보통리 월송리 호저면 무장리 일원 8,343,933 제곱미터를 혁신도시는 반곡동 관설동 행구동 단구동 일원 3,203,501제곱미터에 대하여 지난 2006년 3월 3일 부동산 투기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하여 해당지역을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 고시한 바 있으나 개발구역지정 완료와 도시관리계획이 지난1월2일 결정고시 됨에 따라 1월중 개발행위제한지역 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원주시 관계자는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지정으로 원주 기업․혁신도시 주변지역의 난개발과 부동산 투기행위 방지에 큰 효과가 있었으나 토지 소유자 등 주민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한 면도 있다며 해당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혁신도시는 2008년 3월 14일 1공구가 착공되어 약2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2008년 12월 말 현재 혁신도시는 보상이 97%완료 됨에 따라 2.3공구도 금년 3월 착공계획 기업도시는 2008년 11월 24일 한 승수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은 바 있으며 보상이 82% 완료됨에 따라 1월 중으로 미 협의 물건에 대한 토지수용을 마치고 금년 해빙과 동시 공사가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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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새해부터 동해시 인구늘리기 밝은 전망
동해시가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인구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인구늘리기에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시의 주간 인구증감 분석자료에 의하면 2주연속 30명의 인구 증가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전년에 이어 계속해서 군인가족의 전입이 이어지고 있고 새해에 들어서도 벌써 10세대 23명이 동해시민이 됐다.동해시의 관계자는 2009년 동해시 시정의 제1과제인 인구늘리기 추진 목표 96,000천명 사수는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며 10만명 회복에도 바짝 다가설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이는 5월부터 본격 가동되는 (주)LS전선이 진도에서 제주간 직류연계 건설사업을 수주 지역경제 활성화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으며 공장이 완료되는 대로 해저케이블 생산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또한 9월에 개최되는 제17회 도민생활체전준비로 종합운동장 리모델링과 전용축구장 조성 국도 7호선 확장 공사 등 각종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개최되는 제3회 앙바 동해엑스포의 국제적인 행사 개최는 시민들과 관련업체등의 희망찬 기대를 갖기에 충분하다.김학기 동해시장은 도내에서 면적은 17번째면서 인구는 4번째이나 더나은 미래성장 동력 창출을 위하여 언제나 살기좋고 살고싶은 작지만 강한 동해 실현을 위해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일자리 창출로 연결시키며 이를 바탕으로 인구늘리기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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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민생안정대책추진단 구성운영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실직 및 휴폐업등 위기가구의 빈곤추락을 방지하기 위하여 민생안정대책추진단을 구성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장기간 수산자원의 감소와 경기불황으로 늘어나는 빈곤층 보호업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정부의 위기가구 긴급지원에 따른 조치이다. 이송학부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동해시 민생안정대책추진단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아닌 빈곤층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위기대상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하게 된다.민생안정대책추진단은 근로소득등이 최저생계비 이하이거나 기초생활보장 급여지원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을 중심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조사를 통하여 최저생계비 이하 절대빈곤층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수급자 선정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에는 차상위대상으로 분류하여 긴급지원을 실시하고 공공 및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일자리를 알선해 주는등 지원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다.그리고 기초생활보장 기준 완화 및 위기가구 긴급지원대상을 중한 질병 부상의 경우에도 생계지원을 해 주고 총재산과 금융재산 기준도 완화하여 빈곤층 생활안정대책을 추진한다.또한 지속적으로 국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비수급빈곤층)에 대한 발굴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보호대상가구를 찾아내어 적극 보호하는 능동적 복지를 실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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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주)전선 희망2009 사랑의 성금 전달
LS(주)전선(대표이사 구자열)에서 희망2009 나눔캠페인 모금운동에 동참하고자 지난 8일 김학기 시장을 예방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0,000원(금일천만원)을 전달했다. LS(주)전선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자발적인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고 동해시(시장 김학기)에서도 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 추진으로 더불어 살고 싶은 도시건설에 전행정력을 다할 것이라 화답했다.한편 기탁된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송금되어 우리주변에서 의지 할 곳 없는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실직자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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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직원교육성과 우수
원주시에서는 추진하고 있는 직원 교육과정의 지난해 성과를 측정하고 아울러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교육운영에 반영하고자 지난 12월 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교육정책의 양성평등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남녀 성별분리 통계를 작성했으며 교육훈련의 현업적용도 평가에 있어서는 자기평가와 상사에 의한 평가로 구분 실시하여 최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했다.교육시행 현황과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원주시는 전년대비 40% 증가된 521개 교육과정에 연인원 13,038명을 교육했다. 교육방법별로 구분하면 자체운영 교육과정으로는 6개 과정에 11,507명을 위탁 교육과정으로는 515개 과정에 1,531명을 교육했고 교육유형별로 구분하면 기본교육 과정으로는 7개 과정에 74명 장기교육 과정으로는 2개 과정에 4명 전문교육 과정으로는 511개 과정에 2,670명 소양교육 과정으로는 1개 과정에 10,290명을 교육했다.가장 많은 인원을 교육한 과정은 소양교육과정인 베스트원주 아카데미로 10,290명을 교육했다. 교육의 성과 분석결과 교육의 내용을 직원들이 충분이 이해하고 있고 시행된 교육으로 인해 직원들의 직무역량이 전년대비 8%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선호하는 교육과정은 남녀 모두 소양교육보다는 직무교육 과정을 선호하고 있어 직무전문화에 대한 직원들의 욕구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는 50개 항목의 다양한 설문을 포함하고 있고 설문 응답율도 전직원의 91%를 상회하여 매우 신뢰도 높은 자료로 작성됐다.한편 지난해 9월30일 원주시 직원교육체제가 국가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은바 있으며 이는 도내 자치단체로서는 처음이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8번째이다.유재복 총무과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의 활용에 대하여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내실 있는 직원역량 개발 교육체제로 운영하여 소속 직원이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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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옻나무 식재 지원
원주시에서는 원주시의 전통문화산업인 옻산업 활성화 기반조성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2009년 국고보조 옻나무조림사업에 대하여 관내 유휴토지(전,답 등)를 대상으로 2009년 1월 8일부터 2009년 1월 31까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 총14.0ha / 42,000본의 옻나무를 보급 식재할 계획이다. 옻나무식재 신청서는 식재예정토지가 있는 해당 읍면동에서 현재 일괄신청을 받고 있으며 식재대상지로는 토질이 비옥하고 양지바르며 물빠짐이 좋고 사후관리가 용이한 장소의 정리작업이 완료된 휴경 전,답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대상지 선정 우선순위로는 관내거주자여부 토지의현황 신청순서등을 우선순위로 대상자를 선발하여 3.3㎡(1평)당 1본을 기준으로 300본 이상 식재가능한 토지에 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 대하여는 묘목의 무상지원과 함께 식재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며 묘목은 3월말에 일괄 배부하게되고 식재비용은 식재가 완료된 토지에 대하여 현장조사 후 지급하게 된다. 옻나무는 과거 옻칠기공예품에 이용되는 옻칠의 채취나 옻닭등 식용으로 많이 이용되어왔으나 근래에 이르러는 옻의 생화학적 성분인 우루시올과 플라보노이드의 면역기능 항균기능 항산화기능 함염기능 함암기능 등이 있다는 학술적 논거가 있어왔으며 이에 따라 원주시에서는 옻나무의 재배 옻칠채취라는 1차산업과 칠기공예품생산 및 일부 식품개발에 한정되어온 원주옻산업에 산.학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한 기능성 건축자재의 개발 신산업소재의 개발 의약품 개발 첨단도료 개발등 2차산업을 접목하기 위한 노력에 경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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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교통카드 이용율 점점 늘어
강릉 시내버스 교통카드제가 지난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지 불과 십여일밖에 안 지났는데도 카드이용율이 급속도로 증가하여 40%선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카드이용율이 계속 늘어나는 원인은 기존 버스회수권제 폐지 대신 승차요금의 10% 할인과 30분이내 무료환승제를 동시에 적용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이런 추세라면 1월달안으로 50%선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시행초기 단계에 일부 카드인식 불량 등 문제점으로 나타난 사안에 대하여는 즉시 보완조치 되고 있으며 다른 큰 문제없이 이용승객들의 요금 부담 해소와 카드이용의 편리성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강릉시에서는 아직까지 교통카드 사용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시민들 대상으로 1월 12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설정하여 양 버스업체와 합동으로 중앙로 일대 4개 버스승강장 부근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교통카드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캐치플레이를 걸고 길거리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교통카드 사용율 증가가 대중교통 활성화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보고 앞으로 시행초기 단계부터 시민들의 카드사용을 적극 권장하여 교통카드 사용을 빠른 시일내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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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본격 추진
원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총 예산(7,957억원) 대비 84.8%(6,750억원)에 대하여 예산배정을 완료했으며 1천만원 이상 공사 물품 용역 등 49건 69억원을 계약하여 7.15%의 발주 성과를 올리는 등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원주시에서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이월사업을 포함한 총 예산 7,957억 원(1,240건) 중 상반기에 65%이상 5,170억원을 집행하고 1천만원 이상 공사 물품 용역 등 2,788억원(685건)에 대하여 90% 이상 발주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또한 각 부서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하는 확대간부 회의시 국․소․본부별 조기집행 실적을 국․소․본부장이 직접 보고하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병행하고 20억원 이상 사업에 대한 간부공무원 담당제를 운영함은 물론 우수부서에 대한 인센티브 계획을 수립하여 예산집행의 효과가 조기에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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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 추진
원주시는 2009년 한해동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용역을 각각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민간업체에 대행 운영하기로 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은 종량제 봉투 수집·운반분야에서 (합)금강환경 등 5개 업체가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분야에서는 (합)제일환경 등 4개 업체가 가로청소 대형폐기물 등 기타 폐기물 분야는 (주)우리환경 등 8개 업체가 민간대행하게 된다.금년에는 RDF의 고형연료 품질향상을 위하여 연탄재를 일반 종량제 쓰레기와 분리하여 별도로 수거하고 있으며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용역은 문전수거 체제로 변경될 것을 예상하여 단독주택 지역을 2권역으로 나누어 수집․운반하게 된다.특히 수시로 발생하는 무단투기 폐기물의 신속한 수거와 쓰레기 뒷정리를 위하여 노인 인력을 활용한 클린- 콜 센터를 1월 중순경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쓰레기 민원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현 매립장 부지내에 1일 30톤 처리규모의 현대식 재활용선별장이 조성됨에 따라 선별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판단하고 재활용가능 폐기물 반입량의 50%를 선별 목표로 연간 약4,000톤에 이르는 자원이 재활용될 것으로 보여 폐기물 감량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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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관련 각종 민원수수료 신용카드로 납부
원주시에서는 민원인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1월 12일부터 위생관련 각종 민원수수료 납부시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원주시는 기존 현금으로만 납부 가능하던 위생관련 수수료를 7개 카드사(국민 비씨 엘지 삼성 현대 롯데 외환)와 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함으로써 1,000원 이상의 위생관련 각종 민원 수수료를 현금 또는 카드로 납부 가능하도록 했다.이로써 매년 4,800만원 상당의 위생관련 수수료를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민원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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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헌혈의 날 지정 운영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혈액부족시기에 대비한 긴급헌혈활동을 통하여 부족한 혈액을 확보하고 적기에 공급하고자 동해시 헌혈의 날을 지정 운영한다.특히 혈액이 많이 부족한 시기인 동절기(2월)와 하절기(9월)로 나누어 연2회 집중 실시하고 기간중 1일이상 헌혈의 날을 지정․운영하되 세부 일정은 강원혈액원과 협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1월 30일까지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보건소를 방문 또는 전화로 사전 등록을 받은 다음 2월 17일(화) 오전 10시 시청 및 보건소에서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헌혈 희망인원이 30명 이상일 경우 헌혈자의 편의를 위해 사전 협의 하에 헌혈 일시 및 장소를 따로 정하여 실시할 수 있다.동해시는 동해시 헌혈의 날 지정․운영을 통해 헌혈에 대한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체 지역주민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의료기관 혈액수급상황 수시 모니터링으로 부족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환자의 귀중한 생명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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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신청서 접수
강릉시는 농촌과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2009년도 농촌진흥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한다.2009년 농촌진흥사업은 친환경농업 확대와 농업어메니티를 육성 발전시키고 경쟁력 있는 작목을 지역 전략작목으로 육성하여 농가소득을 향상시켜 농업,농촌활력화를 위하고 또한 사업예산의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살리기에 앞장설 것을 목표로 두고 분야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2009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신청은 2009년 1월 6일부터 1월 22일 까지 읍․면․동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서는 읍․면․동 및 농업기술센터에 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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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09 동해시 해맞이 50만명 인파 몰려
동트는 동해에 연말연시 관광인파가 몰렸다. 연말연시 해넘이와 해맞이축제 때 예년보다 2배 많은 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맞이 축제만 해도 23만명이 몰렸고 묵호일출공원 두타산과 동해곳곳의 명소에는 외지 차량과 인파가 넘쳐났다. 희망 2009 동해시 해맞이축제는 ANGVA 2009 동해 EXPO”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드넓은 바다 위 장엄한 일출을 자랑하는행사가 동해망상과 추암에서 대형 홍보판에 소망적기 독도사랑OX퀴즈대회 대형태극기달기 불꽃놀이 연날리기 등 송년을 아쉬워하며 신년의 아름다운 꿈을 담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연초 동해시를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이 여러차례 공중파 방송을 탔는데 우선 동해시 신흥동에 위치한 백복령 눈꽃마을이 국민MC 유재석과 이효리가 나오는 SBS 패밀리가 떴다프로그램이 지난 4일 방영되었고 강원민방GTB 6mm TV나왔다는 새해맞이 알몸마라톤퍼포먼스가 소개했으며 외국에 방영되는 아리랑 방송에서는 망상과 추암을 독점 취재했고 지난 4일 아침에는 동해시 홍보대사 정흥채는 KBS-1TV 체험 삶의 현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동해바다에서 오징어 잡이 체험을 소개했다.또한 2009년 1월 1일 오후2시부터는 2009희망 나눔 코리아 국토해양대장정 정흥채와 함께하는 희망메시지 나눔 캠페인 행사가 지난해 27일부터 2009년 1월 1일 육상과 해상을 넘나들며 이어오는 마지막 도착지인 동해항에서 성대한 행사와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묵호항에서는 전국 각지에서(경남사천 마산 광양 등) 기차관광여행객들로 버스54대에 2,000명이 동해시를 방문하는 등 연말연시뿐만 아니라 이제는 사계절 관광지로 동트는 동해에서 용이 승천하는 해 기둥을 감상하면서 소망을 담아가는 에너지 충전소로서 관광의 중심이 되고 있다.앞으로 크루즈 기항지인 동해시는 올해 2월말에 일본사카이미나토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주3회 운항할 예정이어서 관광 명품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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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원주시는 원주시민의 정성함양 및 지역문화 창달을 주도하는 원주시립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이번 신규단원 모집은 문화도시 원주의 이미지 제고 및 문화홍보 사절단의 역할 수행은 물론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시민을 향한 문화서비스 제공과 함께 전국적인 규모로 전문합창단으로 거듭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자 실시하는 것이다.모집인원은 상임단원 6명으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각 0명과악보단원 1명을 모집하며 응시희망자는 1월 20일까지 원주따뚜공연장 내 원주시립합창단 사무실로 소정의 응시원서 및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여야 한다.원주시립합창단은 1987년 비상임으로 창단하여 2006년에 부분 상임제 도입 2007년에 전원 상임제 이후 프로합창단으로 전국합창단에 첫발을 내딛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각종 외부초청 출연은 물론 문화소외 계층 및 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과 원주시립합창단(☎033-766-698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