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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15 07: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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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오는 3월 21일부터 개최되는 ‘2009 강릉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의 질없는 준비를 위하여 대회준비 상황실을 13일부터 본격 가동시켰다.

이번 대회는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강릉 국제빙상경기장(실내종합 체육관)에서 12개국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작년 5월 대한컬링연맹 강원도컬링연맹 강원도 강릉시 관계자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 강릉시장, 대한컬링연맹회장)를 구성하고 사무총장으로 유근직 교수(현 한림성심대학 교수)를 임명한 바 있다.

강릉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작년 개최된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와 더불어 우리 강릉의 동계스포츠 종목 개최 능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회준비 상황실은 현재 담당부서인 체육청소년과에 설치․운영 중이며 대회 시작 전(D-20)부터는 상황실을 현장인 빙상경기장으로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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