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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07년도 지방자치단체 녹색건전성평가
강원도 강릉시에서는 산림청에서 추진한 『지방자치단체 녹색건전성평가』가로수 분야에 우리시의 자랑인「경포로 벚나무 가로수」를 응모하여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지방자치단체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 기능을 요소로 녹색건전성평가 및 시상을 통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파함으로써 기관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시상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함을 목적으로 한 이 평가는, 지난 10월 지방자치단체별 우수 사례 공모 후 11월 평가 대상지 현지 모니터링 및 점검, 평가위원회 개최를 통하여 심사한 결과, 우리시에서 응모한 「경포로 벚나무 가로수」가 가로수 분야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12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고, 상금은 2,000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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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립합창단 제25회 정기연주회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강원도 동해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동해시립합창단(단장 부시장 함영래) 정기 연주회가 개최된다.동해시가 주최하고 동해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제25회 정기연주회 「한마음 합창축제」는 동해시립합창단과 관내 초․중교, 종교단체와 연합 합창공연으로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하여 동해시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도모할 것이다.동해시립합창단의 민종홍씨의 지휘와 권세진씨의 반주로 47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합창단의 향상된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 보이게 되며, 청운초등학교 합창단(단장 이연수), 북평여자중학교 합창단(단장 최명윤), 동해감리교회 시온성가대(단장 조용수), 동해삼화사 바라밀 합창단(단장 서영애)이 참가하여 2007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뜻깊은 공연을 펼치게 된다.함영래 동해시립합창단장은 “이번 연주회가 온 가족이 아름다운 합창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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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장비 지원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난 12월 7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 북서방 5마일 해상에서 행상크레인 부선과 홍콩선적 146,000톤급 유조선 “허베이 스프리트”호가 충돌로 발생한 기름유출사고의 방제를 지원하기 위하여 강원도내의 방제장비를 긴급지원하기로 했다.이번 기름유출사고로 원유 10,810톤이 유출되어 태안군 일대의 앞바다에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12월 8일 이 일대에「재난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강원도와 원주시는 긴급 방제장비 지원을 위하여 도매 18개 시군에서 상수원 오염사고 등 비상대비 방제장비를 제외한 보유물량 전량을 금일 12시까지 원주시청(의회동 주차장)으로 집결시켜 오후 1시 30분경 충남 태안으로 출발시키기로 했다.긴급 지원되는 방제장비는 도내 각 시군에서 보유중이던 부착포 160박스(원주시 64박스), 흡착롤 16롤, 이중마대 4,000매와 강원도의 재난관리기금으로 흡착포 140박스, 흡착록 44롤 등 총 흡착포 300박스, 흡착롤 60롤, 이중마대 4,000매를 긴급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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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원주시립도서관 겨울 독서문학교실 운영
강원도 원주시립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갖게 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책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겨울독서교실은 2008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씩 도서관 이용법 및 도서선택법, 원고지사용법, 독서감상문 쓰기, 스피치 토론, 독후감상화, 그림책만들기, 시조창작, 팝업북 만들기, 독서신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원주시립도서관 1층 동화나라에서 운영된다.신청자 접수는 오는 12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원주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원주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40명을 선착순 접수받으며, 독서교실 운영에 따른 성적우수자 2명을 선발하여 국립중아도서관장상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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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원주 프로젝트』자문단 회의 개최
▲ 김주열 원주시장 강원도 원주시는 자연과 인공경관이 조화를 이룬 개성과 특색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혁신도시, 기업도시, 도시재정비사업 등 도시환경 변화에 맞는 『디자인 원주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하여 디자인 원주 자문단 회의를 오는10일 월요일 오후 2시 원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1차 회의에는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 22명 등 총 51명이 참석하게 되며, 시각디자인 등 18개 분야별 위원들로부터 『디자인 원주 프로젝트』 발전방향에 대한 제안 설명과 디자인 원주 기본계획 용역 시행에 따른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의견을 듣게 된다. 제시된 의견은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관계 부서와 협의를 거쳐 2008년 초 디자인 원주 기본계획용역을 발주 할 예정이다.아울러 용역발주 후 디자인 원주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시에도 디자인 자문단 위원을 참석 시켜 의견을 수렴하여 수정․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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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건축물.토지 고충처리 봉사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지적과와 제주시 건축과에서는 지난 5일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와 구좌읍 송당리 마을회관에서 건축물·토지 고충처리 봉사단을 운영했다. ▲ 상담장면 건축사, 법무사, 회계사, 지적공사 등과 합동으로 상담반을 편성하여 마을주민을 상대로 부동산등기, 토지분할, 건축허가관련 상담을 실시하였는데 현지에서 50여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봉사단을 2개월을 주기로 2개조가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까지에는 4개 9개마을을 방문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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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로수와 불꽃이 만나는 트리
지난 3일 강원도 강릉시 포남1동 주민센터에서는 12월 24일 포남대교 재가설공사의 임시 개통을 축하하고, 연말 연시를 맞아 주민들께 가로수에 걸린 아름다운 트리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포남로(강릉경찰서~舊 동해상사)구간 가로수 54주에 트리등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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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보건소, 2008년도 건강정보 달력 배부
동해시보건소는 12월 연말을 맞이하여 건강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담은 「2008년도 건강정보 달력」을 자체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한다.건강정보달력은 성인․노인 등 계층별 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와 각종 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등 시민 건강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제작하게 되었으며, 금연생활수칙, 고혈압 생활습관 요법, 걷기운동, 스트레스 극복방법, 암 예방, 구강관리, 비만예방, 당뇨병 예방, 치매예방, 발열성질환예방, 뇌졸중환자 운동 ,절주방법 등의 건강 정보를 월별로 수록하여 누구든지 건강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또한 시 보건소는 건강정보달력을 보건소 민원실과 각 동주민센터에 비치하여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2,000 여부를 배포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정보 달력 제작․배포로 한 차원 높은 양질의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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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아동 대상 비만예방 인형극공연
강원도 강릉시 보건소는 비만관리 시범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연령에 적합한 눈높이교육 인형극을 공연하여 비만이 인체에 미치는 나쁜 영향과 추후 만성병으로 발병됨을 알려 주어 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시키고자 비만예방 인형극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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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초 대조영 촬영장 테마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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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상반기 원주시민 정보화교육 실시
강원도 원주시는 시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2008년도 상반기 정보화교육을 일반시민, 주부,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2008년 1월부터 6월까지 중앙동 시민복지센터 3층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운영한다.2008년 상반기 시민정보화교육은 기초, 문서작성, 엑셀, 파워포인트, 홈페이지, 이미지편집 등 6개 과정으로, 과정별로 30명씩을 모집하여 2주~3주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원주시는 교육대상자 신청접수를 교육 전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기초과정 신청자는 원주시청 행정정보과(033-737-2534)로 전화 접수하면 되며, 그 외 모든 과정 신청자는 원주시 홈페이지(www.wonju.go.kr/정보화교육)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하면 된다.시민정보화교육장은 시가 시민의 정보화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01년 3월 5일 중앙동 시민복지센터 3층에 교육장을 개설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도에는 기초․인터넷, 문서작성, 이미지편집 등 6개 과정을 운영하여 11월 30일 현재 65회에 2,036명이 교육을 받았다.원주시 관계자는 “2008년도 시민정보화교육은 주부와 일반시민 과정을 구분 운영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노인들을 위한 실버기초반을 시범 운영하며, 이미지편집과정 확대, 야간강좌 지속 실시 등으로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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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동절기대비 맨홀 및 우수받이 집중 정비
강원도 강릉시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가로변 배수시설의 원활한 통수 단면 확보를 위하여 맨홀 및 우수받이 내부의 낙엽 등 퇴적물 제거 위한 일제 청소를 12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10일간 집중 실시한다.이번 일제청소는 지난 여름철 잦은 강우로 인한 토사퇴적과 가을철 가로수의 낙엽 및 이물질이 가로변 배수시설 내부에 퇴적되어 동절기 기온강하 및 폭설시 배수기능 상실에 따른 물고임 등으로 악취 발생은 물론 보행자 및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 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정비대상 시설물은 가로변 맨홀 9,250개소, 우수받이 4,577개소이며 투입장비는 준설차량 1대 외 작업차량 2대로, 하수과 5명 건설과 6명 등 총 11명이 작업에 투입된다.시는 주거 및 상가 밀집지역과 저지대에 대하여 우선정비 후 시가지 외곽 지역으로 확대하여 정비 할 계획이며 필요시 기간 연장 등 동절기 대비 가로변 배수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주택지 및 이면도로 준설작업시 주차차량 이동주차 및 집주변 우수받이 작업시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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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시외버스 교통카드제 전격 도입 시행
2008년 1월 1일부터 강원지역 최초로 강릉시 시외버스에 교통카드제를 도입 시행한다. 동해상사고속주식회사(대표이사 최범기)는 시외버스 교통카드제 도입을 위해 교통카드사업자인 주식회사 이비와 협약체결을 이달 초 완료하고 동해상사고속(주)시외버스 44대에 교통단말기를 설치하여 2007년 12월 1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시외버스 교통카드제는 승객이 터미널 매표창구에서 별도의 승차권 구입없이 교통카드를 버스단말기에 갖다 대면 자동으로 요금이 정산되는 시스템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시행된다.사용가능한 교통카드는 시범 운영기간 동안은 수도권에서도 사용 가능한 이비카드, 유패스 등 선불식 교통카드이며, 교통카드가 전격 시행되는 2008년 1월 1일부터는 국민, 삼성, 신한(LG), 외환, 하나카드 등 후불식 신용교통카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이에 따라 강릉시에서도 시외버스 승객들이 교통카드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카드제 시행안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관내 타 버스업체에서도 빠른 시일내 도입되도록 권장해 나가기로 했다.시외버스 교통카드제는 승객의 편리한 요금지불수단 제공 뿐 아니라 GPS를 이용한 정류장 자동안내시스템 등의 기능으로 승차시간 단축 및 버스업체 경영의 투명성제고,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등 교통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시외버스 교통카드제가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되는데 기반을 마련했다. 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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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08년도 치악예술관 정기대관 안내
원주시는 2008년도 치악예술관의 효율적인 운영 및 문화예술 진흥을 위하여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문화체육사업소에서 2008년도 치악예술관 정기대관 신청서 교부 및 접수를 실시한다.정기대관 시설 및 대상은 치악예술관의 공연장, 야외공연장, 전시실, 전시복도로서 예술공연 또는 전시(일반행사 제외) 행사이다.신청자는 치악예술관 사용허가 신청서, 공연(전시)계획서 및 내용설명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청하여야 한다.원주시 문화체육사업소에서는 원주시의 자체행사에 대해 우선 배정 후 잔여기간을 대관할 계획으로 원주시문화체육시설관리운영조례에 의거 일괄 심사하여 2008년 1월 15일까지 개별통지하고 2008년 1월 15일 이후 잔여일수에 대하여는 수시로 대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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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ANGVA 2009 EXPO 유치가능성 높아
강원도 동해시는 ANGVA 2009 EXPO 최종개최지 선정을 1주일 앞두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시는 지난 ‘07. 8. 31일 강원도 명의의 ANGVA 2009의 유치를 희망하는 유치의향서 발송을 필두로 3개월간 숨가쁜 유치활동을 펼친 결과 드디어 최종 개최지 선정을 1주일 앞두고 들뜬 분위기이다.최종개최지 선정은 제2회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ANGVA총회 기간중 이사회에서의 프리젠테이션 심사로 최종 선정되며, 동해시는 프리젠테이션 내용으로 작은 도시이지만 러시아 가스프롬에서 발표한 동해 시로의 가스관 연결사업, 제4LNG비축기지 근거리 위치 등 천연가스 관련산업의 선도도시가 될 여건을 갖추었으며 현재는 천연가스관련산업의 불모지이나 그런 타도시들의 성공적인 모델도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할 계획이며 또한 이번 시장의 방콕대회 방문에는 러시아가스프롬의 기지건설 담당관을 만나 동해시 PNG기지건설 관계를 중점 합의 할 것이다. 더불어 경쟁도시(이란의 테헤란과 인도의 뉴델리 등 교통이 복잡한 수도 도시)와 차별화하여 작은 도시이지만 오히려 아름답고 여유로운 총회 참가와 더불어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이 될 수 있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췄다.그 동안 시는 환경부와 강원도,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지원 서한문을 받고 그것을 동해시장 명의로 ANGVA측에 제출하였으며 또한 대회유치 신청과 유치되면 전폭적으로 지원을 약속한 김진선도지사가 지난 10. 17 동남아 세일즈시 말레이시아와 태국(방콕)을 방문해 ANGVA회장들과 만나 동해시 유치를 간곡히 당부했으며, 최종적으로 시장의 강한 유치 희망 호소문과 시의 강점을 제출하는 등 다각도로 심혈을 기울여 유치활동을 전개해 선정위원회로부터 호감을 받았다.시는 ANGVA 2009 EXPO의 개최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관광 도시의 이미지를 넘어 아시아태평양의 맑고 푸른 하늘을 위해 봉사하는 작지만 강한 도시를 거듭 날 것이며, 세계 천연가스 자동차의 새로운 도전의 도시이자 큰 모델도시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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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설악전망대에서 본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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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한마음 등반대회 개최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일수)는 오는 24일(토) 동회골 등산로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북삼동 주민의 단합과 건강을 다지기 위한 “제2회 북삼동민 한마음 등반대회” 를 개최한다. ▲ 등반대회 모습 출발은 3개 구간(북삼초등학교 앞, 언당골 산불감시초소 앞, 광희고등학교 맞은편 동회골 입구)에서 오전 9시부터 자유롭게 출발하며, 전망대 삼거리에서 기념품(등산용 스카프) 및 경품 추첨권을 받아서 소원쉼터 반환점을 돌아 북삼초등학교 운동장에 12시에 도착하는 코스로 계획되어 있다.이날 행사는 산불조심 캠페인과 자연 정화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동민의 소중한 등산로를 보호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주민들의 참가를 위해 푸짐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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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초노령연금 대상자 전수조사 실시
강원도 원주시는 오는 2008년 1월부터 시행되는 기초노령연금제도 도입 준비 철저를 위해 연말까지 기초노령연금 대상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기초노령연금제도는 노후소득보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전체노인 60%(70세 이상, ‘08.1.1부터, 65세 이상 ’08.7.1부터)를 대상으로 국민연금전체가입자 평균소득월액의 5%(약 8~9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원주시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담당직원으로 하여금 홍보부족, 정보미흡,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저소득층 노인들이 미신청하는 사례가 없도록 오는 11월 30일까지 1차 미신청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조사방법은 70세이상 명단을 교통비지급대상자 명부 등 기존자료를 활용하여 작성하고, 명단에 따라 완료·대기·반려자 등 신청자 조사를 실시한 후에 미신청자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시 관계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1차 전수조사후에도 12월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2차 확인조사를 실시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기초노령연금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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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LED횡단보도 안전표지판 설치
강원도 강릉시에서는 횡단보도 안전표지판과 조명등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LED(발광다이오드) 안전표지판을 강원도내에서 처음으로 설치한다.기존에 반사지를 사용하여 오던 방식에서 LED 횡단보도 안전표지판을 도입 야간에 밝은 조명으로 횡단보도를 알려주어 시인성이 뛰어나고 특히 야간. 눈,비,안개 등 악천후시 높은 투과력으로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선진국형 표지판이다.이 표지판과 조명등은 전력소비량이 기존 수은등에 비해 1/5수준이며 수명 또한 5년 이상으로 년간 전기료 및 유지비를 1개소당 600,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시에서는 우선 금년도에 투자신탁,신영극장,현대자동차,강릉초교,관동중 후문, 5개소에 15백만원을 투입, 시험설치하고 문제점이 없을시 현재 설치운영 되고 있는 60개소의 횡단보도 조명등 전체를 교체하여 에너지절약과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따라서 60개소의 횡단보도 조명등 전체를 LED조명등으로 교체시 년간 36백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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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새내기 사회인교실 운영
강원도 원주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는 사회새내기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새내기 사회인 교실’을 운영한다.시는 대학진학과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지역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사회적응 및 취미적성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월 26일(월)부터 내달 12월 15일까지 원주시교육문화센터에서 ‘새내기 사회인교실’을 운영한다.총 6기로 나누어 실시하는 이번 ‘새내기 사회인교실’은 상지여자고등학교, 원주여자고등학교, 대성고등학교, 치악고등학교, 삼육고등학교, 육민관고등학교 등 원주지역 6개 고교에서 모두 1,449명이 참가해 학교별로 3일씩 실시되는 ‘새내기 사회인 교실’은 제과제빵, 신세대요리, 비즈공예, 피부관리, 메이크업 등 9과목을 운영한다.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는 고등학교 3학년생들에게 사회인으로써 기본소양, 예절습득으로 사회 구성원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 적응 기회를 제공해 자질함양과 능력 배양을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으며 사회진출 새내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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