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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수욕장 식품접객업소 관리 철저
강원도 동해시는 “4일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개장기간 중에 운영되는 식품접객업소 및 유통식품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시는 2개반 7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 1회 이상 계절영업신고 및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단속하고, 민원발생 신고 접수 시 현지 즉시 확인하여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중점 지도 단속사항은 무신고 업소, 신고 이행 지도 영업장 및 취급음식의 위생관리 상태 점검 바가지 요금 징수 여부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무신고․무허가 제품취급 여부 및 부정․불량식품 판매 행위 등이다.한편 개장기간동안 해수욕장에서 일반․휴게음식점 운영을 하고자 하는 자는 동해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위생팀(☎530-2333)에 영업자 신고서 등 제반서류를 구비하여 계절영업신고를 해야 한다.시관계자는 “다시 찾을 수 있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해수욕장 식품접객업소 관리 및 지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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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 개최
불시에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하여 적절한 초기대응을 위하여 해당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과 단체 등을 중심으로 하는 「원주시지역자율방재단」발대식이 6월 30일(월) 오후 2시에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된다.강원도 원주시지역자율방재단은 여름철에 집중된 강우에 의한 제방 붕괴․산사태 등 자연재난 발생 예측이 어려우며, 자연재난이 대형화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바,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대책의 수립 및 추진을 위하여 그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 및 단체로 구성된 방재단이다.원주시지역자율방재단은 단장, 부단장, 간사 각 1인과 읍·면·동 대표, 개인단원 및 단체단원 등 총 617명(읍면동 방재단 436명, 전문방재단 18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구성된 방재단이 순찰 및 위험지역 신고, 홍보, 재난발생시 정보수집 및 전달, 재해지역 응급복구 참여 등 재해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추진하며 지역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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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77회 여름 독서문학교실 운영
▲ 원주시립도서관 강원도 원주시립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갖게 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책과 함께하는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여름독서교실은 오는 8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씩 독서가족신문 만들기, 감상글 쓰기, 동시조 짓기, 자신만만 비전 스피치, 곤충체험학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원주시립도서관 1층 동화나라에서 운영된다.신청자 접수는 오는 7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원주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원주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35명을 선착순 접수받으며, 독서교실 운영에 따른 성적우수자 2명을 선발하여 국립중앙도서관장상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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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존 설치공사 실시
실버존은 노인복지시설 통행로 상에서 발생하는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보호구역의 범위를 설정하여 안전시설물 설치 보완하여 관리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의 위치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노인종합복지관 및 장애인 복지관일원이다.실버존 설치사업 소요되는 사업량은 폭2.0m 길이120.0m의 보행공간 확보를 우선하여 험프형횡단보도 3개소 미끄럼방지 포장 851㎡ 표지판 24개소로 8천5백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6월중순 착공하여 8월중순 준공 할 예정이다.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실버존 설치사업으로 노인보호구역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운전주의 환기 및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로 여건조성으로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불가피하게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되므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하며, 신속한 작업을 실시하여 불편을 최대한 줄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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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이스라엘 수출입공사와의 MOU체결
강원도 원주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영호)는 지난 5월 26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스라엘 수출입공사(Israel Export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Institute; IEICI, 부원장 Maiki Yoeli)와 "의료기기 산업 상호 교류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본 협약은 오는 6월 26일부터 발효하게 된다. 이스라엘 수출입공사(IEICI)는 해외기업과 이스라엘 내 기업 간 무역과 전략적 제휴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정부에 의해 설립된 민간기관이다. 본 업무협약을 통하여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IEICI는 양국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하여 기술, 산업, 통상 부문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하여 ▲양국의 수출입 및 비즈니스 협력을 여건 분석 ▲무역 및 투자 관련 법 및 경제 환경에 대한 지식 교류 ▲기업 간 합작투자(Joint venture) 활성화를 기반 구축 ▲무역 촉진(trade promotion)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무역 및 투자 기회 확대와 기술교류를 위한 심포지엄 및 세미나 개최 등의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스라엘은 신흥 의료기기 개발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800백만 달러의 시장 규모가 예상되며 현재 중동에서 가장 큰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이스라엘은 생명과학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생명과학 관련 기업 중 의료기기 전문기업은 60%에 이르고 있다.(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본 업무협약과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쿠웨이트 현지 지사화 사업으로 원주 의료기기 전문제조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유망 기업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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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민장학기금 기탁
강릉고등학교 동해동문회(회장 오원준)에서는 강원도 동해시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동해시민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지난 18일 회원 일동 명의로 기탁했다.강릉고등학교 동해동문회 오원준 회장은 “동해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학 사업의 참뜻에 동감하고 또한 동해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면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동해지역의 학생들 학업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한편 동해센트랄라이온스(회장 김영식)에서도 지난 18일 저녁 해군회관에서 거행하는 제24대, 제25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시 지역인재 육성사업 지원을 위해 동해시민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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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도서관 자료실 임시 휴관 안내
▲ 원주시립도서관 강원도 원주시립도서관(관장 김정호)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1달간 시립도서관의 자료실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시립도서관의 자료실 휴관은 휴관기간동안 도서대출 RFID(무선인식) 시스템 구축 및 장서의 일제점검이 필요함에 따라 휴관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휴관기간동안 시립도서관의 종합자료실, 어린이 자료실의 도서대출업무가 중단되며, 어린이 자료실에서 운영되던 동화나라 동화구연, 그림책읽기, 영화상영도 중단된다. 또한 평일은 제외한 토·일요일의 디지털실 및 간행물실 이용이 금지된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휴관기간동안 열람실 및 이동도서차량은 평소와 같이 운영된다고 밝히며, 이번에 구축되는 시스템과 도서 일제점검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더 낳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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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촌관광대학 운영 농촌관광농업 활성화
강원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변상은)에서는 농촌관광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보다 고품질의 관광상품 개발로 농촌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원주시 네트워크형 농촌체험관광 육성 및 전문적인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농촌관광대학을 운영한다. 농촌관광대학 운영은 전문교육 기관인 (주)초록넷이 위탁추진 하게 되고, 수강생은 Healthy원주농촌관광연구회원(회장:김명진)과 교육을 신청한 농업인 등 42명이 수강하며, 지난 6월 11일에 입학식을 시작으로 농번기(9월 중순 ~ 10월 중순)를 제외한 매주 화요일 총 21회 124시간을 운영한다.교육은 네트워크형 농촌관광 방안을 기반으로 지속 발전적인 원주만의 특성화된 체험관광에 중점을 두고 이론과 현장교육을 겸하게 되며,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내용은 지역농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지역자원개발,관광상품 개발기법과 활용, 서비스 마케팅, 지도자 리더쉽과 운영방법, 관광농업관련법 등을 이수하게 된다.농촌관광대학 운영으로 원주시농촌관광농업이 한층 업그래이드 된 새로운 농업과 농업인소득원으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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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동해시지회 일손돕기
새마을운동 강원도 동해시지회(회장 박재갑) 150명은 지난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북평동 윤순천농가에서 “배봉지씌우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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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간오지마을 디지털공부방 운영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산간오지 농촌지역 학생들의 정보접근기회 확대 및 인터넷강좌 수강을 통한 학력제고를 위하여 금년 3월부터 시작한 디지털공부방 조성 사업이 6월초로 완료됨에 따라 오는 6월 23일부터 운영예정이다.“신림면 성남2리 성황림마을”, “판부면 서곡4리 용수골마을”의 2개마을에 설치된 디지털공부방은 총 사업비 30,000천원이 투자되었으며 PC, 복합기, 빔프로젝트, 인터넷회선 등의 장비 및 인테리어가 완료되어 학생과 주민들의 정보 접근이 용이하게 되었다.마을주민들은 디지털공부방 운영을 통해 자녀들의 학력신장 및 농업정보 검색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디지털공부방 설치 운영을 기념하는 자축 및 장비시연행사를 6월 12일 정오(12:00) 신림면 성황림마을에서 가질 계획이다.그동안 원주시는 정보화마을 2개소, 정보이용센터 19개소, 디지털공부방 11개소를 조성·운영하는 등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디지털공부방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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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종합시장 상인대학 입학식
지난 11일 14:00에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사무소에서 주문진종합시장 상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주문진종합시장은 2006. 12. 27일 인정시장으로 시장등록을 하고 주문진종합시장 상인회를 구성, 각종 시장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2008년도 17억원의 예산으로 아케이드시설등 시설현대화와 공동마케팅사업, 상인대학 운영등 경영현대화사업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상인대학은 기본과정 9회, 심화과정 11회로 매주수요일 18:30부터 21:30분까지 약3시간동안 진행되며, 기본과정에서는 의식개혁을 심화과정에서는 판매기법등을 교육하여 전문성을 심어주어 시장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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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통잡곡보존 전시포 개장
새농어촌건설운동 강원도 우수마을에 도전하고 있는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2리(단장:김일한)에서는 오는 6월 12일 11시부터 전통잡곡보존 전시포 개장식을 갖는다. 성남2리 주민들은 “농민은 굶어 죽어도 종자를 머리에 베고 죽는다”는 조상의 말씀을 되새겨 농민이 전통잡곡을 계승 보존하여야 하다는 일념과 잡곡종자 보급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우리 농산물 애용에 이바지하고자 전통잡곡보존 전시포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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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직장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강원도 동해시는 전 직원에 대한 남녀 성차별의식을 개선하고 성희롱 없는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직원교육을 오는 18일(수) 14시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한다.이날 교육은 구성애(現 사단법인 푸른 아우성) 강사가 “성희롱 없는 밝은 직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2시간 30분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시관계자는 “성희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예방 등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이날 특강을 통해 새롭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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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취재열풍 고조”
강원도 강릉시에서는 지난 6월 4일부터 6월 11일까지 세계인의 축제인 “강릉단오제” 행사가 일반 관광객 뿐만 아니라 언론사에서도 취재를 위한 문의로 강릉단오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중 취재협조 요청한 언론기관은 KTX 매거진을 비롯한 국내 잡지 및 방송국 뿐만 아니라 일본 전문잡지 카메라망의 “강릉단오 특집”, 일본 후쿠오카 언론사 17명 방문, 인도네시아 TV방송 등에서 세계무형문화재로 등록된 강릉단오제축제를 직접 체험하고, 다도체험 등 연계 관광상품 등을 취재할 예정이며, 한류 관광지인 정동진 일출 및 “궁”, “황진이” 촬영지인 선교장, 정동진 일출, 한방온천욕 등이 주요 일정에 포함된다고 한다.시는 관광안내업무의 경우 강릉단오제 지원,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 안내도 빗발치고 있어 이미 업무량을 넘어선 상태이나 외국어 통역서비스 제공 및 주요 관광지 안내 등 강릉시 관광홍보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강릉단오제 취재를 통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 “강릉단오제”가 우리나라의 대표 축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방문단과의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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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업도시 보상협의기간 연장
강원도 원주시는 원주기업도시 편입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협의를 당초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하고자 하였으나 1개월이 연장된 6월말까지로 기간을 연장하여 보상협의를 하기로 하였다.원주시는 원주기업도시 편입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협의율이 5월 29일 현재 토지면적 대비 60.7%이며, 보상협의 금액으로는 토지의 경우 총 223,198백만원 중 70.7%인 157,797백만원, 건물 등 지장물은 총 16,640백만원 중 57.0%인 9,483백만원 이라고 밝혔다.당초 60일의 보상협의 기간을 정하였으나 미 협의자중 일부는 소유권 보존 등기를 위한 상속절차 진행, 기타 사정으로 인하여 협의 등이 지연되고 있어 보상협의 기간을 1개월여 연장하여 보상 협의를 진행함으로써 협의 대상자의 민원과 수용재결 신청 건을 최소화하여 원주기업도시 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따라서, 지장물 이외 분묘석물, 영농보상 등에 대하여는 6월중순 까지 평가 및 보상금액 산정을 완료하고 6월말 보상협의를 통보 할 예정이며, 농기계 및 영업보상 등은 7월 중순까지 감정평가를 완료하여 7월 하순까지는 보상협의 통보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사업보상을 추진중에 있다.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신평리 및 호저면 무장리 지역에 5,311,000제곱미터 규모로 2012년 까지 조성되며, 첨단의료, 연구, 건강바이오산업을 유치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로 육성발전 시켜 전국 제일의 기업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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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세계 금연의 날」, 다양한 행사개최
강원도 동해시는 「제21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금연 관련 우수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동해시 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31일(토) 오전 10시에 평생학습관(구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학생 및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1회 세계 금연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요행사로는 “청소년 및 여성금연 표어․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시상 및 전시회가 개최되며, 폐암과 흡연(강사:이두연-現 연세대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교수)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도 실시한다.또한 부대행사로 참석자들의 혈압․혈당 측정 및 니코틴 의존도 평가, C0측정 및 금연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청소년 및 일반 시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과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에게 금연 실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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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지역공동체 만들기 걷기대회
▲ 김기열 원주시장 오는 5월 31일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살기좋은 지역공동체 만들기 걷기대회” 참가자 접수가 마감됐다.이번 걷기대회는 온라인 사전접수를 원칙으로 5월 1일부터 접수신청 시작, 5. 25 마감했으며, 마감결과 5,223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접수신청자 전원에게는 단체보험이 가입되며, 기념품 제공, 완보증․학생 자원봉사확인증 등이 제공된다.이날 행사에는 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 김진선 강원도지사, 김기열 원주시장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 단체장과 지역대표, 시민단체, 공무원 등 약 8,000여명이 참가하여 살기좋은 지역공동체 만들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게 되며,걷기대회에 참가하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전국 30개 시범지역의 정책홍보와 지역별 특산품이 전시되어 시범지역간에 상호 벤치마킹하는 기회이며, 지역자원 길거리 전시회, 마칭밴드 축하공연, 향토특산품 시식코너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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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학공원 명칭변경 설문조사 실시
강원도 원주시는 토지문학공원과 토지문화관의 명칭이 유사한 관계로 나타나던 탐방객의 혼란을 방지하고 토지문학공원의 인지도 및 가치 제고를 위하여 토지문학공원의 명칭변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토지문학공원은 단구동 1620-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 박경리 선생이 거주하던 옛집을 포함 관리동 및 연못, 조경시설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은 시민과 함께하는 각종 문화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행사 등을 개최하여 지난한 해 탐방객이 54,661명에 달했다.토지문화관은 흥업면 매지리 570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귀래관, 매지사 등 창작집필실을 갖추고 많은 작가와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 또한 매달 작가를 초청하여 시민들과 함께 강의를 듣고 대화할 수 있는 문학의 향기를 개최하고 있다..이러한 토지문학공원과 토지문화관의 명칭이 유사한 관계로 시민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도 혼란을 야기시켜 이를 방지하고, 박경리 선생의 별세로 토지문학공원의 인지도 및 가치 제고를 위하여 박경리 토지문학공원, 박경리 토지공원, 박경리 문학공원 등 안을 놓고 명칭변경에 따른 설문조사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설문조사는 시 홈페이지, 토지문학공원 홈페이지, 카나비 홈페이지 등을 통해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관련기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되면 공고를 통해 토지문학공원의 새로운 명칭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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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시가지도로 포장보수
강원도 동해시는 3개국도(7호선, 38호선, 42호선) 구간 및 시가지 도로를 대상으로 소성변형으로 인한 도로 요철부분 및 도로의 노후화로 인한 균열 및 파손 구간에 대하여 대대적인정비 공사와 차선 도색 공사를 실시하여 차량통행 불편 해소와 쾌적한 도로환경을조성하여 차량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을 도모하기로 하였다.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하는 도로정비공사의 주요 사업내역은 포장보수 및 차선도색이며 총 6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포장보수는 천곡동 일원, 부곡동 일원 등 총 11구간, 총연장 6.7㎞이며, 차선도색은 천곡동 일원, 송정 중앙로 등 총 8구간, 총연장 60㎞ 이다.시관계자는 “공사기간 중 시민들의 차량통행 불편이 다소 예상되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피서철 이전까지 사업을 모두 마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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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시아 태평양 마치밴드 챔피언쉽』원주 유치
2009년 8월 21일-23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아시아 각국의 마칭밴드가 참가하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마칭밴드 챔피언쉽 2009원주대회”가 펼쳐진다.지난 18일, 중국 심천(深圳에)서 “아시아 태평양 관악협회”와 원주시가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마칭밴드 챔피언쉽 2009원주대회” 개최협약서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에는 김 기열 원주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제1회 아시아 태평양마칭밴드 챔피언쉽 2009원주대회“의 완벽한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약속하고, 아시아 각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냈다. 김 기열 원주시장은 축하인사에서 대회유치를 위해 성원을 보내준 30만 원주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고 남은 1년 4개월동안 대회의 성공을 위한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2009년 챔피언쉽 개최지 결정에는, 원주시가 마칭공연 최적의 원주따뚜공연장 보유했고, 약4회의 국제행사를 개최한 경험이 있으며 원주시민의 적극적인 문화적 호응이 유리하게 적용했다. 또한 지난 4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었던 상해 지춘음악제에서 원주정보공업고등학교의 공연 등 공무원과 재단법인 원주국제따뚜가 협력한 치밀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힘입어 다른 후보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누르고 선정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시아 태평양 관악협회”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타이완, 인도네시아 등 7개국 2개 지역의 마칭 및 관악전문 협회들로 구성된 관악연맹으로, 그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회 챔피언쉽 원주개최를 의결했다. 아시아 음악인들이 국경과 이념을 초월하여 관악의 선율로 아시아의 평화와 화합을 구현하자는 목표로 창립된 아시아 태평양 관악협회는 초대회장에 켄키치 하라다 전 일본 마칭밴드협회장을 회장으로, 김영방 한국 관악총연합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한 뒤 아시아 태평양 관악협회 사무국을 중국 심천에 두기로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켄키치 하라다 아시아 태평양 관악협회 초대회장은 “마칭공연을 위한 최고의 공연장이 있고, 시민들이 원주따뚜를 통해 마칭밴드 공연에 대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원주에서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마칭밴드 챔피언쉽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원활한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내년 개최되는 챔피언쉽 대회를 주관하게 될 (재)원주국제따뚜는 2004년 설립되어 매년 원주따뚜와 마칭밴드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9월 5-9일까지 5일간 6개국 약 22개팀이 참가하는 ‘2008원주따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