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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야!
천안시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안전도시 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시민참여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 같은 주장은 천안시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14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안전도시 중기 5개년 계획 워크숍에서 제시됐다.천안 YMCA 주성환 사무총장은 ‘안전도시 천안을 위한 시민참여 방안 모색’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안전의식은 그 사회의 성숙도를 반영한다며, 안전도시 요건으로 ‘인간을 위한 도시 디자인’, ‘사회적 자본의 형성’을 제시했다.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일방통행로 지정, 험프 및 굴곡구간 지정, 생활도로 보행 우선제 시행 등 위험도로 모니터링 및 개선운동과 주간 전조등 켜기 운동, 횡단보도 우선멈춤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어린이 카시트보급 및 대여사업 등을 제안했다.안전한 거리문화를 위해서 도심공원 편의시설 개선, 고위험연령 안전교육, 도심 뒷골목 건물 등 예술활동 및 조명 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안전하고 통합적 사회 만들기 시민운동으로 학교 내 비폭력 평화교육 커리큘럼 운영, 이주민을 위한 정보제공 및 다양한 이웃 맺기 활동 등을 밝혔다.천안신문사 윤평호 차장은 ‘안전실천 시민참여 거버넌스’란 발표에천안시가 안전 도시 공인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민․관의 협치가 필요하다며, 권한, 조직, 예산, 책임 등 거버넌스 실현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단국대학교 강현아 연구원은 지역 손상 예방 및 최소화 방안으로 주민동아리 활성화, 도심지역 교통질서 확립을 이한 시설 및 제도 정비, 응급이송체계 정비를 비롯하여, 손상발생 시 주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도입, 공공 및 민간응급체계 정비 직장 내 안전증진에 대한 유도전략 도입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단국대학교 강창현 교수의 진행으로 열린 종합토론은 천안시의회 장기수 의원,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진경아 사무국장, (사)천안 여성의 전화 권진숙 사무국장, 천안아산 환경운동연합 차수철 사무국장, 천안KYC 강윤정 사무국장, 미래를 여는 아이들 김소현 사무국장, 천안YWCA 서선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아동 성범죄 및 아동보호에 대한 인식전환, 농촌지역 농기계 및 농약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 여성 안전 대책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천안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내용을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안전도시 중기계획에 반영하고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보완을 통해 내실 있는 안전도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천안시는 이달 말까지 2014년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목표로 안전도시 중기 5개년 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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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학창업300 프로젝트”연장공모
대전광역시는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대학창업300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청 세미나실에서 대학창업담당부서장, 실무자,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회의에서는 ‘대학창업300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사업운영지침 설명, 사업설명회(PT), 주요 안건사항 안내 등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 관련하여 관계자 의견수렴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예비대학생창업자 사업계획서를 직접 접수받고 있는 대학 담당자로부터 학사일정과 관련하여 충실하고 참신한 아이템 발굴을 위해 공모기간을 연장하여 달라는 의견이 다수 건의되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이를 적극 반영하여 예비대학생창업자 사업계획서를 당초 6월 30일까지 신청 받기로 공고하였으나 기간을 연장하여 7월 20일까지 신청받기로 연장 공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청년실업해소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시정현안 중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인식하고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공모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며 “충실하고 참신한 아이템이 많이 신청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올해에 반드시 100개 기업을 창업하고 3년 내에 300개의 창업기업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금년도에 100개 대학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3년간 300개 창업기업을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사업의 창업자금 집행․관리․정산과 지역 13개 대학에서 신청한 예비대학창업기업의 2차 심사, 창업컨설팅 및 판로개척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지역의 13개 대학에서 지난 4월에 공고한 예비대학생창업자 사업계획서를 신청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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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명 한방병원과 한의대가 모두 참석하는 한방엑스포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는 한의대학으로 명성이 높은 원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6월 15일 엑스포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열리게 될 업무협약식은 김재갑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과 전병훈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한의학의 발전과 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협력하게 된다. 특히, 원광대학교는 한방엑스포 행사기간 중 『명문한방병원관』전시관 내에서 진료와 상담 등 질환별 전문분야 참여와 전시연출 등을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게 된다. 1972년 우리나라 최초로 한의과대학 설치인가를 받은 원광대학교는 민족의학의 계승발전과 한의학의 세계화, 실력있는 의료인, 봉사하는 의료인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3,000여명의 졸업생이 전국 각지에서 인술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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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침입 차량절도 피의자 검거 보고
지난 5일 15시 경 천안 동남경찰서는 천안, 아산, 평택 등지에서 상습으로 초등학교 교실에 침입하여 교사의 소지금품 및 차량열쇠 등을 훔치고, 차량열쇠로 학교 운동장에 주차된 차량을 절취한 피의자 이씨(무직. 26)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누범기간인 자로, 2010. 5. 31. 12:00경 천안 동남구 OO읍 소재 OO초등학교 1학년 1반 교실에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 침입하여 교사 책상 서랍에 있던 차량열쇠를 훔쳐 나와 학교 운동장에 주차되어 있던 피해자의 승용차 1대(시가 1,200만원 상당 아반떼XD)를 절취하는 등 08년 4월 22일 부터 10년 5월 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6,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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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보건소 민간금연클리닉 시범 보건소 선정
충남 연기군보건소(소장 이순옥)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주관한『2010년도 민간금연클리닉 시범보건소』로 선정(전국 3개소)됐다.이에 따라 연기군보건소는 건강증진기금 1억1,640만원(전액 국비)을 지원받아 지역주민들의 흡연을 예방하고 흡연자의 금연을 촉진하며 비흡연자를 보호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해 금연 상담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동 사업 대상은 차후 연기군보건소와 금연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하게 되는 민간 병‧의원에 내소하는 환자들이 대상이며 특히, 상담사가 아닌 의사가 직접 무료로 금연상담‧치료를 실시하고, 연계 약국에서는 금연보조제도 무료로 제공한다.이를 위해 연기군보건소는 10개 병‧의원과 11개 약국을 선정, 이달 중순부터 5개월 동안 지역 內 만성질환보유자 및 여성흡연자 등 약 2,000명에게 맞춤형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하여 관내 민간의료기관과의 연계 및 협조체계 구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충남 16개 시‧군 보건소에서는 금연상담사(보건 계통 종사자) 1~2명이 상시 상담을 하고 있으며 지난 5. 31(세계 금연의 날) 전후로 가두 캠페인 등을 실시해 이동금연클리닉 운영과 금연 홍보물을 배부 하는 등의 금연 활동을 전개했다.한편, 지난 3월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충남도내 흡연율은 27.4%로 전국 평균 26.2%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난 바 있어,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해 향후 도내 흡연율 감소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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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은 씨와 함께 ‘명사와 함께하는 공주여행’ 개최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와 공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관광 특화상품인 ‘명사와 함께하는 공주여행’의 두번째 행사에 시인 고은 씨가 함께한다.공주시는 12일 시인 고은 씨를 초청, 관광객과 함께 마곡사 등 주요 문화유적을 탐방하는 ‘명사와 함께하는 공주여행‘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사전에 참가 신청한 서울지역 관광객 100여명과 함께하는 시인 고은 씨와의 공주여행에는 천년고찰 마곡사 관람과 함께 전통불교문화원과 백범 명상 길 등을 답사하게 된다.이어 오후 1시에는 공주문화원에서 관광객ㆍ문인ㆍ시인ㆍ시민등이 함께 한 자리에서 ‘만인보(萬人譜)를 이야기 하자’란 주제의 강의를 듣고 무령왕릉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명사와 함께하는 공주여행’의 두번째 손님인 시인 고은 씨는 1933년 전북 군산 출신으로, 만인보(萬人譜)를 구상된 지 30년 만인 금년에 총 작품 수 4,001편 전 30권을 완간했다.공주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이 명사나 스타 등과 함께 공주의 주요 문화유적을 돌아보는 관광 상품으로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명사와 함께하는 공주여행은 총 7회로 나눠 개최되는데, 오는 26일에는 공주의 소리꾼 이걸재 씨가 관광객과 함께 공주여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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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세계대백제전 D-100 기념 이성우 조직위 사무총장 인터뷰 자료
▲ 2010세계대백제전 이성우 조직위 사무총장 1. 대백제전이 백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준비는 잘되고 있는지? 준비는 행사 로드맵에 따라 준비하고 있음 오늘자(6월 10일)로 행사개막이 백일이 남았음 지금까지는 홍보에 중점을 두었으나, 이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회장조성 골격이 드러나는 것과 때를 맞춰 관람객들이 보다 여유있고, 즐겁게 관람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체류형, 체험형 관람문화 여건을 조성하는데 세심한 배려를 할 것이다.2. 세계대백제전이 어떤 행사인지 소개를 한다면? 백제는 고대국가 가운데 가장 뛰어난 문화창조력과 예술혼을 자랑했던 나라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망 역사인식이 일부 폄하된 부분이 있고 이를 대백제전을 통해 올바르게 재조명하고자 함 백제문화제는 세계인들이 참여하고, 찬란하고 화려했던 백제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축제라고 할수 있다. 그동안 공주와 부여에서 55년간 개최해오던 것을 통합하여 행사규모도 확대하고, 더욱 더 업그레이드하여 준비중 9월 18일부터 한달간 개최하며,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국내외 26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 목표로 추진 중3. 그동안 치러왔던 백제문화제와 대백제전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56년 동안 향토축제 수준으로 개최되던 백제문화제가 세계대백제전을 맞이하여 그동안 백제문화제가 56년간 이어오면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는 ‘그저 눈으로 즐기고, 마음으로만 느끼는 백제문화’라는 인식에서 탈피하여 옛 백제권역에 머물며 체험하는 가족단위 관람객 위한 체류형 관람문화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또한, 대백제전은 기존 백제문화제의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하여, 국내최초 수상공연인 ‘사마이야기’, ‘사비미르’가 자연경관과 미디어아트 등 특수효과와 어우러져 백제의 신비를 재현하는 등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회장조성 골격이 드러나는 것과 때를 맞춰 관람객들이 보다 여유있고, 즐겁게 관람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체류형, 체험형 관람문화 여건 조성에 세심한 배려를 할 것이다.4. 아시아에서 백제문화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역할이라면? 백제는 말 그대로 ‘해상의 실크로드’를 개척한 나라가아니었습니까? 그러한 백제가 아시아에 끼친 문화적 영향은실로 컸다고 할 수 있음 중국이나 인도 등과 문화교류하면서 찬란한 문화의 꽃을피웠고, 이를 일본, 즉, 당시 왜(倭)의 아스카 문화에 큰 영향을 주었고, 이웃 동남아시아 등으로 퍼져나가 새로운 문명의 원류가 되었던 것만 보아도 백제 문화의 창조성, 개방성, 진취성을 엿볼 수 있다.5.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봤으면 합니다. 먼저 전체적인 프로그램 개요를 먼저 대략적으로 설명을 한다면. 조직위원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대표프로그램은 총 22종임(신규13, 기존9) 백제가 금강유역을 중심으로 해상교류를 활발히 하였다는 것을 모티브로 ①수상공연을 국내최초로 기획하게 되었음 공주 고마나루 수상공연 ‘사마이야기’는 무령왕을 스토리텔링하였고, 부여 낙화암 수상공연 ‘사비미르’는찬란했던 백제문화를 현대시각에서 재창조하여 선보임 그밖에 부여의 백제왕궁에서 펼치는 ②「사비궁의 하루」, 공주 고마나루 예술마당에서 백제인들의 생활상을 재현하고 체험하는 ③「웅진성의 하루」, ‘대백제’의 번영과 평화를 표현한 ④‘퍼레이드 교류왕국 대백제’와 123필의 말과 100명의 병사가 백제인의 웅장한 기상을 표현한 ⑤‘대백제기마군단행렬’, 세계역사도시연맹 회원 20개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비교체험 할 수 있는 ⑥‘세계역사도시전’, 백제군 5000명이 신라군 5만명과 대결했던 ⑦‘황산벌 전투 재현’등 기존 프로그램들이 대폭 업그레이드 돼 선보인다.6. 수상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는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짜여지나요? 메인 프로그램인 수상공연은 백제문화의 정수가 되었던 금강과 백마강을 배경으로 백제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려드릴 것이다. 공주와 부여에서 각각 15일씩 개최가 되는데요, 공주 고마나루 수상공연 ‘사마이야기’는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이고 부여 낙화암 수상공연 ‘사비미르’는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되었다. 사마이야기는 사마(무령왕)가 백제를 중흥시키고해상강국과 영토확장을 이룩한 이야기를 아름다운 금강을 배경으로 과거와 미래의 시공간을 7겹의 무대공간으로연출, 대형 군무와 액션, 특수효과를 결합한 화려한 공연이다. 사비미르는 역사적 반복적 표현을 넘어선 현대적 해석과 백제의 흥미로운 서사를 통한 드라마 구성과 스펙타클한 볼거리 제공으로 백제문화의 화려함을 표현하고, 백마강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미디어 아트 등 특수효과와 함께 200여명의 전문 배우가 출연했다.7. 전시와 학습관련 프로그램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우선, 세계역사도시 연맹이 참여하는 세계역사도시 전시관을 들 수 있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일본 나라, 중국 뤄양, 터키 코냐,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러시아 아무르 등 12개 도시와 파리, 아테네, 알렉산드리아 등 5개 문명 도시가 참가한다. 세계역사도시전을 통해 세계와 만나고 사람과 소통하는 과정속에서 백제의 숨결을 느껴보고, 이러한 흐름과 소통의 관계에서 백제를 알리고 세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국립 공주, 부여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백제유물특별전도 주목해 볼 만한 프로그램으로 산재하여 있던 백제유물을 대백제전 기간 동안 전시하여 백제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줄 것이다. 미국, 일본, 프랑스 등 7개국 24명의 세계 석학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회의는 백제사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백제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될 것이다.8. 이번 세계대백제전은 세계적인 축제로 펼쳐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해외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해외 홍보활동은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와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방위적으로 추진중이다. 특히, 옛 백제와 교류가 가장 활발했던 일본에 언론인과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 개최 등 많은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저희의 준비와 홍보활동도 활동이지만, 금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저희와 제휴마케팅을 펼치는 한국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일본 도쿄지사에서는 ‘백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백제의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어찌 보면, ‘국내보다 더 뜨거운’ 해외현지 홍보활동에 수백명 혹은 1천여명씩 모이는 것을 보고서 ‘아~ 이렇게 하면 저희 대백제전도 성공하고, 한국방문의 해, 대충청방문의 해도 성공리에 마칠 수 있겠구나‘하는 것을 느꼈다.9. 숙박과 교통문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행사기간 동안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께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숙박과 교통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렇기 위해, 숙박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있다. 우선, 다음달 개장예정인 322실 규모의 호텔형 콘도인 부여롯데리조트라든지, 공주의 38채 300명 수용이 가능한 한옥촌 등을 들 수 있다. 저는 가장 중요한 성공의 관건이 교통질서 유지라고 생각한다. 행사기간 중 1일 최대 8만명, 최소 4~5천명이 방문 예상 그동안 관련 기관과 수차례에 걸쳐 교통관련 대책회의와 현지답사를 실시한바 있고, 교통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 대안을 마련 중이다. 이와 함께, 교통체증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행사장에 진입하는 주요도로변에 안내부스 설치와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교환하여 교통체증시 우회도로유도로 교통체증이 최소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10. 이번행사는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만큼 지역민의 참여도 역시 중요할 겁니다. 지역민의 참여는 어느 정도나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는지?-> 예, 맞습니다. 지역민의 참여도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백제의 후예로서 본 행사에 대한 지역민들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굉장히 높아 행사를 준비하는데 있어 큰 힘이되고 있다. 지역민께서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 또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수상공연, 대백제 기마군단 행렬 등 주요 프로그램의 보조 출연자로 참가하여 백제의 기상을 몸소 펼치고 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시는 분들도 공주, 부여, 논산 등시군당 약 2,000여명 이상 신청하여 주실 정도로 참여도가 굉장히 높다. 많은 지역민들께서는 하나같이 2010세계대백제전을 충청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행사로 인식하여 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행사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11. 대백제전을 찾을 관광객 전망은 어떻게 하고 있으며 대백제전이 충남지역에 미칠 기대효과는 무엇이라고 보는지?대백제전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은 260만명, 이중 외국인 관광객은 20만명이다. 대백제전의 파급효과를 일일이 계산하는 것은 어렵지만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발생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총 2,400억원, 직접 고용효과는 657명으로 추산된다.오악사 백제음원 복원 등 음악, 공연, 영상, 시각예술물 등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대백제전 이후에도 파급효과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더불어 도시 인프라 확충 및 개발 효과를 극대화 해 백제문화단지, 축제예술마당 인프라 확충, 고마나루・낙화암, 숙박시설 개선 등 공주와 부여의 관광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 행사개최로 얻어지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중요하지만 이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의식과 자긍심 고양은 물론 충청 전 지역을 는 화합의 장이 조성된다는 의미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12. 남은 3개월여 준비는 어디에 중점을 두어지게 되나? 그간 전국방방곡곡과 외국을 다니며 웬만큼 홍보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연초부터 국내외 언론사 방문과 각계 전문가 릴레이 방문을 시작으로 한 홍보는 조만간 방송 스팟광고가 시작되면 더욱 힘을 발할 것이다. 이제 6~7월까지는 절대 홍보기간이라고 보고, 국내외 홍보를 차분히 마무리 해가는 동시에 행사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며,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내실있게 챙겨나갈 것이다.아울러, 이번달 초부터 본격 시작된 입장권 예매를 통해 관람분위기 조성에 집중해 나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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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세계대백제전」, 현장에서 성공방안 찾는다.
충남도가 2010세계대백제전 D-100일(6. 10)을 맞아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요사업현장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에 나섰다.지난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실시된 현장점검에는 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과 관련 실‧국‧과장, 조직위 간부,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해 100일 앞으로 다가온 대백제전 준비에 대한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점검은 지난 5월 준비상황 보고회시 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논산 황산벌 전투 재현장을 시작으로 부여 백제문화단지, 수상공연장, 라복 IC 건설현장을 거쳐 공주 예술마당, 수상공연장 등 1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황산벌 전투장의 경우 5,000석 규모의 관람석 조성공사를 90%이상 완료하는 등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계백장군 모습을 형상화하기 위해 유색벼를 식재하여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부여의 경우 주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의 조성공사 공정율이 98%에 이르고 있어 대백제전 기간 중 상설 운영되는 「사비궁의 하루」와, 사비성 전시연출에 지장이 없는 상황이나 교통소통대책과 주차장 확보문제가 행사 성공여부를 판가름하기 때문에 좀더 세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또, 수상공연장은 지난 5. 26일 문화재 현상변경허가를 취득하여 공연장 조성을 추진중이며 8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고, 백제문화단지(라복IC) 연결도로 공사도 현재 62%의 공정율로 큰 문제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대백제전 개최전인 9월초 완공될 예정이어서 추진상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주의 경우, 주행사장인 예술마당은 기반공사를 거의 마무리하고 시설공사를 준비중에 있으며 일정과 비교했을 때 지장없이 추진되고 있다.한편, 금강살리기사업과 연계해 추진중인 공주 고마나루와 부여 낙화암 등지의 수상공연장의 경우는 홍수기에 대비하여 시설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중앙부처와 협의중에 있어, 도정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은 “합동 현장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 조직위와 실‧국이 적극 협력하여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대백제전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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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다중이용업주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14일 오후 2시부터 관내 다중이용업주 및 종사원을 대상으로 신관119안전센터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다중이용업소의안전관리에관한법률」제8조에 의해 실시하는 교육의 대상자는 다중이용업을 영업하려는 다중이용업주와 업주를 대리하여 영업장을 관리하는 종업원 1인이상 또는 ‘국민연금법’ 제8조 1항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의무 대상자인 종업원 1인 이상이다. 만일 국외여행 등 부득이한 사유로 미리 교육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영업개시 또는 영업에 종사 후 3개월 이내에 교육을 받아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화재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화재예방은 물론 다중이용업주들의 안전의식을 위해서는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규정에 따라 소방안전교육을 받지 않으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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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제6대 서만철 총장 취임
▲ 제6대 공주대학교 총장 서만철 공주대학교 서만철 교수가 총장 임용장을 받고, 6월 12일부터 제6대 총장으로 집무를 시작한다. 서만철 총장(徐萬哲, 자연과학대학 지질환경과학과, 1955년생, 사진) 은 지난 2월 대학 구성원의 선거에 의해 다수의 지지를 받아 제6대 총장 임용후보자로 선출되었으며, 임용절차를 거친 후 6월 11일 오전 국무총리실에서 대통령 임용장을 전수받았다. 서총장은 평소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을 소유하면서도, 치밀한 전략으로 집중력과 강한 추진력을 보여 주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자문위원, 충청남도 자체평가 위원 등 중요하고 풍부한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새로운 발전을 꿈꾸는 공주대학교가 서총장에게 기대하는 바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첨예하게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는 교명변경 등 지역사회와 갈등에 대해서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풀어가겠다는 의지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기도 한다. 이러한 행보의 첫 단계로 서총장은 지역사회 주민들과 보다 가까이 하기 위해 이미 공주 시내에 있는 관사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만철 총장은 6월 18일에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임기가 시작되는 첫날인 6월 12일이 토요일 휴무임에도 정상 출근하여 오전에는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는 등 총장으로써의 직무를 수행하고, 오후에는 신임 보직자들과 회의실에서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준비를 위한 워크숍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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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전격 연출!
허진호 감독 허진호 감독이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연출을 맡는다.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모든 상영관에서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트레일러를 만나게 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연출을 맡은 허진호 감독은 “짧은 시간 안에 영화제의 의미를 전달하는 트레일러 연출은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작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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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원두막 주민쉼터
청주시 흥덕구 사직2동주민센터는 관내 공한지를 활용하여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원두막형 쉼터를 설치, 주민들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하였다. 원두막 이번에 세워진 원두막형 쉼터는 희망근로 사업과 연계하여 6월초 공한지였던 사직동 691번지와, 355-4번지 두곳에 가로4m, 높이 2.5m 크기로 설치하였으며 최근 무더운 날씨로 인해 더위를 피해 나온 인근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시원한 수박을 나누어 먹으며 더위도 피하고 이웃주민들과 정다운 대화도 나눌 수 있는 편한 휴식처로써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사직2동은 사직주공재개발APT 입주로 인해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민원인들에 대비하여 청사주변 환경 정비를 비롯해 주차장 확보 및 청사내 주민쉼터를 조성하였으며 이번 원두막 쉼터의 설치로 주민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주민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중훈 사직2동장은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원두막 쉼터에서 시원하게 보낼 길 바라며, 앞으로 사직2동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여 주민에게 다가가는 사직2동이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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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에도 월드컵 바람 !
청주시 흥덕구 수곡1동주민센터(동장 김종일) 직원들은 2010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월드컵 응원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고 있어 화제다. 직원들은 출근과 동시에 함께 모여 “코리아 팀 파이팅! 가자, 결승전까지”라는 구호를 외치고 업무를 시작하는 한편 월드컵 기간 동안 경기가 있는 12일, 17일, 23일을 전후하여 응원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며 월드컵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김종일 수곡1동장은 “붉은 티셔츠를 입고 일하는 사무실 응원이 힘이 돼 한국 대표팀이 꼭 16강에 진출했으면 좋겠다. 월드컵 기간에 통일된 복장을 하고 한마음으로 일하면 주민화합과 업무처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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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청주시장 “국제 자유장” 수상
남상우 청주시장이 지난 6월 8일 오후 5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세계 60여 개국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세계 및 아태자유민주연맹 2010 연차총회’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총재 야오앙치 : 대만)이 수여하는 ‘국제 자유장’을 수상했다. 이번 국제 자유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인사를 발굴 포상하는 표창이다.남 시장은 민선4기 청주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조국과 자유민주수호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보훈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였다.특히, 참전유공자지원조례의 제정과 명예수당 지급,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3. 1공원․충혼탑․자유 수호위령탑 재정비 등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지속적인 발전에 노력을 기울인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한편, 6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차총회는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이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상기시키고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국격을 홍보하기 위하여 유치한 행사로 전체 회원국회의, 심포지움, 산업시찰, 전쟁기념관 관람 등으로 진행되며 우리나라에서는 1976년 서울 개최에 이어 두 번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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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원 공주시장 당선소감
존경하는 동지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2010년 6월2일은 공주시에 지워지지 않을 역사적이고 감동적인 기록으로 남을 것입니다.정의가 살아있고, 공주발전을 위해 누가 적임자인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저 이준원을 믿고 국민중심연합에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던져주신 유권자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오늘 선택은 충청권의 자주권을 보장해 달라는 염원으로 기억하고 공주시가 중심이 되어 충청권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습니다.여러분이 오늘 저에게 보여주신 성원과 결과는 공주시의 승리이자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하신 것으로 알고, 시민여러분에게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습니다. 함께 수고하신 타 후보에게도 수고하셨다는 인사드립니다. 이제 승패에 관계없이 공주시민 모두가 단합하여 공주시 발전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이제 지난 4년간 펼쳐왔던 투명하고 열린 행정 경력을 바탕으로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녹색도시 건설과 매력만점의 명품 관광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5도2촌마을을 잘 마무리 하여 활력이 넘치는 농촌으로 만들어 도·농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공주시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공주시민여러분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성 명 : 이준원 -출생년도 : 1965년 생-연 락 처 : 041-852-6217-인터넷 주소 : cyworld.com/5pride-e-mail 주소 : keeppledge@korea.com-학 력 : 77년 유구초등학교 졸업80년 유구중학교 졸업83년 공주사대 부속고등학교 졸업87년 고려대학교 졸업(전공 행정학)89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졸업 행정학 석사96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졸업 행정학 박사-경 력 : 97~06 공주대학교 교수97~02 공주시 시정평가단 위원97~06 충청남도 정책자문 교수단 위원00~02 충남교육청 정보공개 심의회 위원00~04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행정학회 이사04~06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조정위원04~06 법무부 범죄예방위원04~06 충남도의회의원 공무국외 출장 심의위원회05~06 공주시 새마을협의회 이사05~06 공주시새마을협의회 이사05~0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06~ 공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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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 신풍. 사곡. 우성지역 새 인물 등장
유구. 신풍. 사곡. 우성지역 새 인물 등장 다선거구에서 자유선진당 한명덕후보와 김응수후보가 당선 되었다. 강북지역에서는 현역의원이 모두 석권라선거구에서는 자유선진당 고광철 후보와 국민중심연합 이충열 후보 한나라당 박병수 현역의원이 모두 당선되었다. ▲ 고광철의원 당선자 ▲ 박병수의원 당선자 ▲ 이충렬 의원 당선자 ▲ 한명덕의원 당선자 ▲ 김응수 의원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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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의원 조길행 당선성공
조길행 후보가 공주시 충남도의원에 당선됐다.이번 선거에서 강북지역 선거인수 5만 5.213명 중 3만 4170명이 투표하여 자유선진당 조길행 후보가 1만6.305표(50.01)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현역의원인 국민중심연합의 박공규후보는 1만1.294표 (34.64) 한나라당 김명희 후보는 5.000표 (15.33)를 얻었다.조길행 후보는 6 2지방선거 도의원으로 출마하여 현역의원인 박공규 후보를 5천 11표차로 따돌리고 충남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 조길행도의원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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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가선거구 윤홍중 후보당선
거물급 현역의원 모두 쓴 잔 마셔 6.2지방선거에서 공주시 가선거구(이인.탄천.계룡.반포)지역에서 자유선진당 윤홍중 후보와 민주당 우영길 후보가 당선됐다. 투표인수 1만 7476명중 1만 694명이 투표한 가선거구 윤홍중 후보는 2.935(28.72)표를 얻어 거물급 현역의원들을 물리치고 1위로 당선되었다. 윤후보는 그동안 지역구 관리를 열심히 해왔으며 지역의 애경사와 노인들을 부모님 모시듯 왕성한 활동과 더불어 의리의 사나이로 호평을 받아왔다. ▲ 우영길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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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헌화하는 임성규시장 제55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지난 6일 논산 강산동 소재 충령탑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이인제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적으로 거행됐다.이날 행사는 임성규시장의 강신례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묵념,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노래 제창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종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속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행사로 치러졌다.이날 임성규 시장은 추념사에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명복을 빌며 오늘의 자유와 번영은 그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때문이며 최근 천안함사태 발생에 따른 남북간 긴장상황이 고조되어 동족상잔의 비극이 되풀이되어선 절대 안되며 경제협력 교류 재개와 한반도에 평화가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충령탑에서의 추념행사 후 등화동에 위치한 경찰묘지 참배행사가 이어졌으며 관내 충혼탑 또는 충혼비가 세워진 8개소에서도 동시에 추념행사가 거행되었다. 시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10시정각 사이렌취명시 묵념에 동참해준 많은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보훈가족 표창 등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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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매매한 일당 검거
인터넷뱅킹 및 주식거래 등 인터넷 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전자상거래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이버 인감증명서인 범용공인인증서를 사고파는 방법으로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일당 3명을 검거하였다고 사이버 수사대는 밝혔다.충남경찰청(청장 조길형) 사이버수사대에서는 온라인 게임계정 및 본인인증의 절차에 필요한 범용공인인증서를 중국의 작업장에 판매할 목적으로, 인터넷 구인․구직사이트에 ‘게임계정 임대 알바모집’ 광고하여 개인정보와 공인인증서 약2,500여개를 구매하여 이를 되파는 방법으로 약 4,5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최모씨(남, 30세)등 3명을 전자서명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2009. 5.경부터 최근까지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한 상가건물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인터넷에 광고하여 온라인게임 ‘리니지1, 리니지2, 아이온’ 등의 게임계정을 1년동안 임대하는 조건으로 임대계약서를 작성케하고, 신분증 사본과 인터넷뱅킹 신청시 계좌정보 및 보안카드를 건네받아 해당은행의 홈페이지에서 범용공인인증서를 발급 받고, 온라인게임에 회원가입하여 계정 생성 및 본인인증의 절차를 밟았으며, 판매자로 하여금 1년동안 인증서 폐지 및 게임계정 탈퇴를 방지토록 교육하고, 문제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해 전화통화 녹취까지 해놓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인터넷 구직광고를 보고 개인정보와 공인인증서를 판매한 사람들 역시 단순히 돈을 벌 생각에 범용공인인증서의 이용범위에 벗어나서 사용될 것에 대한 예상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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