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량119안전센터, 공기안전매트 관리실태 점검 및 훈련
경산소방서 진량119안전센터(센터장 구명보)는 8. 25(화) 공기안전매트가 비치되어 있는 공동주택(아파트)을 방문해서 관계자들에게 공기 안전매트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공동주택(아파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기 안전매트를 화재 또는 유사시에 신속하게 펼쳐 인명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관리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사용법 시범 설치 등을 현지에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도하고 또한 소방통로확보 및 안전수칙, 화재시 피난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
수성소방서, 동아백화점 수성점 소방훈련 실시
대구수성소방서는 25일 오전10시 부터 수성구 범물동에 위치한 동아백화점 수성점에 대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동아백화점 지하 식품관에 화재가 발생할 때를 가정하여 수성소방서와 동아백화점 수성점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유사시 인명대피 및 초기화재진압에 대한 조치 등을 강구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훈련으로 차량 8대와 인원 25명이 동원되었다.
-
중앙119안전센터, 경산교회 합동소방훈련
경산소방서 중앙 119안전센터(센터장 서용우)는 8. 24(월) 경산교회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유사시 다수인원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 및 화재발생 시 신고요령을 중점 교육했다.
-
주유중 엔진정지 준수도 조사 및 홍보
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주유중 엔진 구동에 따른 위험성과 에너지 낭비 및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부각시키고자 7월부터 집중 실시중인 「주유중 엔진정지」홍보활동을 8월 24일~25일 양 일간 칠곡지역 4개 주유소에서 실시했다. ▲ 주유중 엔진정지 홍보 활동 이번 준수도 조사 및 홍보활동에서는 7월부터 주유중 엔진정지 의무 준수를 집중 계도·홍보하고 있으나, 아직도 일부 차량들이 시동을 켠 채로 주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따라 향후 8월 말까지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한 후, 9월 1일부터 미준수 차량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하여 위험물안전관리법에 의하여 과태료(200만원 이하)를 부과할 예정이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 “ 과태료 부과 등의 제재 여부를 떠나 환경보호와 화재위험성을 고려하여 운전자 스스로 주유중에는 반드시 엔진을 끄는 습관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했다.
-
동부소방서,육상무선통신사 자격취득에 힘써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009년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에 걸쳐 동부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을 상대로 육상무선통신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한국전파진흥원 경북지부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한다. 이 교육은 전파통신기술 발전에 따른 환경변화에 부응하고, 소방공무원의 통신관련 업무 능력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되며 또한 소방공무원의 자기 발전을 위하여 전파법규 및 기초전파공학 등 3과목을 이수하고 육상무선통신사 자격등 취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
농암수상전문의용소방대 쌍용계곡 일대 환경정비하다.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농암의용소방대(대장 권영득)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여름내 피서 인파로 몸살을 앓았던 쌍용계곡 일대에 대한 환경정비를 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농암의용소방대 30명, 농암면사무소 및 시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농암의용소방대는 지난 7월부터 오늘까지 수상전문의용소방대로 매일 쌍용계곡 일대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활동을 실시하였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인명구조활동을 위해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익수자 구조법, 심폐소생술 및 기본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받고 문경시 관내 피서지 3개소(진남교, 구랑천, 쌍용계곡)에 배치되어 24일까지 총 29일동안 665명이 동원되어 활동하였다. 권영득 대장은 “지난 1달 동안 많은 사람들이 쌍용계곡을 찾아 안전하게 피서를 즐기고 돌아갔고 이제는 쌍용계곡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여 내년에도 안전한 피서지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안동소방서 문화집회시설 소방훈련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지난 24일 11시 안동시 운흥동 소재 문화집회시설인 두리원웨딩홀에 대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가을철 웨딩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대형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화재를 가상하여 출동로 파악 및 차량 부서위치를 정하고 건물현황 및 소방시설을 파악하여 화재시 적절히 이용할수 있도록 하였다. 훈련을 마치고 관계인들에게 소화기 사용법, 피난요령을 설명하여 화재 등 유사시 고객들을 안전하게 대피하고 초기소화능력을 키웠으며 이번훈련으로 화재의식 고취 및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는 되는 계기가 되었다.
-
상주소방서, 사벌면 삼덕리 빈집에서 화재발생!
상주소방서는 지난 24일 밤 11시 25분경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빈집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 최초 신고자 박00(남,36세)씨가 화재장소를 지나다 마루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
경북대학교 박물관 화재예방지도
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경북대학교 개교 13주년을 맞이하여 개관한 경북대학교 박물관의 소방안전관리실태 점검 및 중요문화재 보유현황 정비차 방문했다. 관내의 문화집회시설인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대하여 화재예방 및 박물관 내 소장된 문화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북대학교 박물관은 전시실, 시청각실, 보전처리실 등의 시설을 갖춘 독립건물로 연면적 5,488㎡ 규모로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7점 외에 다양한 유물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 기본적으로 재난대비와 위기관리를 전제로 박물관 소방시설과 기자재 등을 확인하였고 사고발생시 긴급대응이 가능하도록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내부 구조를 파악하여 소화활동 상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였다. 특히 관계자에게는 박물관에서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을 사용한 초기화재진압과 화재발생 때 유물들을 신속하게 반출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유사시 신속한 119신고로 대형화재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대현119안전센터장(소방위 김오수)은 박물관 관계자와 문제점을 분석·검토하여 신속히 보완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발생될지 모르는 각종 화재 등 유사시 대형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훈련으로 대시민 소방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했다.
-
경기문화재단 문화상품 디자인공모
경기문화재단은 현대화된 경기도 문화예술 상품을 개발하고 신진 디자이너의 발굴을 위해 제 1회 경기문화재단 문화상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주제는 경기도의 문화예술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문화상품 디자인,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을 활용한 문화상품 디자인이며 공모분야는 문구사무용품, 패션잡화, 생활소품, 어린이 교육상품 등이다.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개인이나 단체별로 각10점 이하의 작품을 출품 할 수 있다. 1차 응모기간은 27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양식에 맞추어 작성한 후, 이미지 데이터, 상품설명서를 접수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1차 심사결과는 오는 10월 7일 재단 홈페이를 통해 발표하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2차 접수기간중 원본 파일과 디자인 프리젠테이션 보드를 2컷 이상 4컷 이하로 제출해야 한다. 최종심사 결과는 10월 20일 발표하며, 대상 상장 및 상금 3백 만 원, 최우수상 상장 및 상금 2백 만 원, 우수상 상장 및 상금 1백 만 원, 입선작들에 대해 상장 및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재단의 지원으로 시제품을 만들어 전시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실제로 상품화를 진행시킬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에 대해 재단 소장품 및 각 기관의 상징을 모티브로한 상품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차별화된 디자인, 기능성을 살린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평가한다며 양산 가능성, 제작단가의 최소성, 판매단가의 최대성, 기획력 및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자박물관,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실학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창작센터와 경기창조학교를 설립 중이다.
-
경제살리기 국정평가 명실 공히 인천 최고
2009년도 16개 광역자치단체에 대한 행정안전부 주관 상반기 경제살리기 국정시책 합동평가 2개 분야 모두 최우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의 1분기에 이은 2번째 평가로 행안부, 복지부, 노동부 등 7개 부처 합동으로 실시한 결과이다.지난 4월 행정안전부는 당면 현안인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데 자치단체가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경제살리기 3대 분야에 대한 ‘09년 자치단체 합동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힌바 있다.이번 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에서는 1분기평가와 동일한 청년인턴십, 취약계층 지원 등 12개 시책을 대상으로, 정량평가 80%와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 20%를 합산하여 최종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간전문가 30명으로 별도의 평가단을 구성, 지자체별 실적에 대한 면밀한 서면평가와 현지검증, 최종검증 등을 합동으로 실시했다.특히 인천시는 지난 1분기에 이어 금번 상반기 평가에서도 2대 분야 모두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관련 시책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음을 증명한 것이다.인천시 평가담당부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지금 현재 인천에서 개최되고 있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이 경제살리기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2014 아시안게임 유치, 송도․영종․청라지역 경제청의 활발한 투자유치, 가정5거리 등 도시재생사업 등은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안정 분야 국정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경제위기 조기 극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아울러 그 동안 인천시에서는 금번 경제 살리기 2대 분야 평가 준비를 위해서 매년 하던 방식을 달리하여 새로운 전략을 수립 시행했던 것이 금번에 빛을 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안상수 인천시장은 경제살리기를 금년도 최대 중점사업으로 추진토록 하여 경제살리기 대상사업을 핵심 PM사업으로 선정하고 실무부서에서는 경제살리기 극복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과 국정평가지표에 대한 세밀한 심사분석, 평가부서 중심의 4회 이상 워크숍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아울러 국정평가 우수자에 대하여 실적가점, 국내․외 연수 중에서 본인의 희망에 따라 하나를 택하는 전국 최초 선택형 인센티브의 지속적인 추진은 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크게 동기 부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시 국정평가 관련자는 향후 현재의 경제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 관련 시책에 온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최종보고서 발간·배포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의 최종 보고서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은 지난해 12월부터 건설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금년 6.8일에 사업의 추진방향, 주요 사업내용 등을 담은 마스터플랜이 정부계획으로 확정·발표된 바 있다. 금번 최종 보고서는 6.8일 발표된 마스터플랜 내용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설명 및 자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사업시행에 대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최종 보고서의 주요내용은 총론(추진배경, 목표 및 비전, 물관리 현황과 정책방향 등)과 5대 핵심추진과제(수해예방을 위한 유기적 홍수방어대책, 물부족 대비 풍부한 수자원확보, 수질개선 및 생태복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합공간 창조 및 강중심의 지역발전), 4대강별 사업추진계획 및 사업시행방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종 보고서에서는 홍수방어·물확보 등 물관리를 위한 새로운 정책방향으로 퇴적토 준설 및 보 설치를 제시하였으며, 퇴적토 준설의 경우 하천의 홍수소통단면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되, 기존 하천의 선형 및 하상경사 등을 가능한 유지하고 습지 및 보전구역 등은 최대한 보전토록 했으며, 준설단면도 수로의 경사를 1:5 정도로 완만하게 유지토록 함으로써 생태 추이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풍부한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보의 경우, 둔치보다 낮은 저수로에만 보를 설치하며 홍수배제가 가능한 가동보를 포함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주변경관 등을 고려한 디자인 채택하여 명품보로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수질 및 생태 환경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대책들도 제시되었는데, 4대강 둔치내의 경작지(비닐하우스 포함) 및 무허가 시설물을 정리하여 비료·농약 등의 비점오염원 유입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며, 생태습지 35개 지구(43.5㎞)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하천공간의 조화로운 이용과 환경보전을 위해 친수·복원·보전지구로 구분하여 보전과 복원지역은 친수시설의 설치를 원칙적으로 배제하며, 친수지구에 대해서만 운동, 위락 등 인공시설을 설치토록 했다. 보가 설치되는 지역의 경우 어도를 설치하여 생태축을 연결하고 생물 이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어도는 하천에 서식하는 어류 및 수서곤충 등을 고려하여 설계토록 하였으며, 과거에 물이 흘렀던 흔적이 있는 구하도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하천의 자연성을 최대한 증진시킬 수 있도록 했다. 추진본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속의 “물관리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홍수조절능력 9.2억㎥ 증대와 용수확보량 13억㎥ 증대로 홍수피해와 물부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며, 수질개선과 하천복원으로 건전한 수생태계 조성, 국민 여가문화 수준과 삶의 질 향상, 녹색뉴딜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등의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4대강 살리기로 축적되는 경험과 기술을 세계에 전파하는 등 물관리 글로벌리더로서 국가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조영119안전센터, 경산시민회관 합동소방훈련
경산소방서 조영119안전센터(센터장 이수호)는 가을 문화의 계절 대비 문화집회시설 특별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8. 24 경산시민회관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시민회관의 소방시설 및 건물구조를 파악하고 화재발생 시 차량부서 위치 및 인근소화전 위치 파악, 자위소방대의 옥내소화전 방수 및 인명대피훈련 실시 등을 중점 실시했다.
-
‘청소년 Job-Academy’ 참여대상 소방현장체험
▲ 레펠 체험을 통한 대피훈련 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지난 22일 오전 소방서 후정에서 가정종합사회복지관(북구 산격동 소재)에서 운영중인 「청소년 job-academy」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재난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소방현장체험교실을 운영했다. ▲ 방수체험을 통한 화재진화체험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사,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21명이 참여하여 ▲ 스트레칭 및 소방PT를 통한 기초 체력단련 ▲ 로프레펠 하강 체험을 통한 대피요령 습득 ▲ 지하 연기체험 ▲ 화재진화를 위한 방수체험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 직업인으로서의 소방관과 대화 순으로 실시되었다.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무더위 속에 실시한 교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은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참여 한 청소년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등 소방서에서 하는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장래 열심히 공부해서 소방관이 되어 시민에게 봉사하는 보람된 직업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차량통행 곤란한 상원시장 소방통로확보 캠페인!
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지난 8월24일 오전10시 달서구 상인동 소재 상원시장 남편도로에서 소방차량 통행확보를 위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119시민안전봉사단 , 달서경찰서, 달서구청 합동으로 소방차 길터주기 대시민 홍보, 통로상 장애물제거, 불법 주·정차 단속을 병행 소방통로확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차량을 이용한 불조심 홍보방송과 어깨띠, 피켓, 플래카드 등을 활용해 대영떡집에서 제일약국까지 주변상가 도로를 가두행진하며 시민들에게 불조심 홍보유인물 1,200여매를 배부하였고, 주요 소방도로에서 불법 주정차, 가판대 등 소방차량 출동에 장애가 되는 요인을 사전 제거 및 단속으로 소방통로를 확보했으며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제 확립을 위한 시장내 자위소방대원의 초기진압 요령과 주요 소방시설 사용법 및 관리 등을 지도했다.
-
TV, 한나라당 4대강 살리기 추진위 "안동 현장 방문"
한나라당 아름다운 국토가꾸기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정몽준)와 중앙당 지도부 특위 소속 국회의원들이 대구·경북 지역 4대강 살리기 추진현황 점검과 지역민들의 의견 개진 및 지역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4일(월) 오전 11시 낙동강 살리기 선도지구인 안동 하회마을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안동하회마을 만송정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의원을 비롯해 김성조(구미, 정책위원장), 이병석(포항, 국토해양위원장), 김광림(안동), 정해걸(의성·군위·청송), 이한성(문경·예천), 성윤환(성주) 등 북부권 국회의원 등 서울출신 국회의원 전여옥·권택기,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휘동 안동시장,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 장만석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지역주민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안동출신 권택기 국회의원(아름다운국토가꾸기 지원특위간사)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간담회는 사업 시행에 앞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하기위해 한나라당 아름다운 국토가꾸기 지원 특별위원회가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인사를 대신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김휘동 안동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낙동강의 시발지이며 역사와 문화가 소통하며 생명과 행복이 흐르는 안동에서 한나라당 지역경제 살리기 현장 간담회 개최를 환영하며, 국회의원 및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특히,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있어 지역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검토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하회마을 만송정에서 4대강 살리기 추진현황 점검 간담회를 추진한 김광림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중앙당과의 정책간담회는 당의 정책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고 강조하고, "이날 토론회를 통해 그동안 논란의 대상이던 하회보와 지역실정에 대해 설명하고 중앙당 차원에서 충분히 검토한 후 지원해 줄것을 당부했다.특히,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간담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낙동강 상류이며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인 안동하회마을에서 '4대강 살리기 추진현황 점검과 지역민들의 의견 개진 및 지역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간담회가 강도 살리고 문명도 살릴 수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이 개진 됐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대신 했다.한나라당 정책위의장으로 참석한 김성조 국회의원은 "아름다운 국토 살리기 사업의 핵심 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이 각 지역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 후 9월 정기국회를 통해 이를 실질적으로 반영 하겠다"고 밝혔으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하회마을 보 설치에 대해서도 지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 본부장은 "간담회에서 개진된 주민들의 의견이 사업 시행에 반영토록 하기위해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히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지난 6월 마스트프랜 발표 후 본격적으로 추진에 들어간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정부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름다운 국토 가꾸기 지원 특별위원회 정몽준 위원장은 간담회 총평을 통해 "지역민들의 많은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4대강 살리기사업에 반영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검토 할 것을 약속 드리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강을 살리고 그간 논란이 되었던 하회보 설치를 공식 철회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히며, "인류는 강으로 부터 삶을 영위해 왔듯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도시재생·강변문화복원 사업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밝혔다.
-
119시민수상구조대 수성못에서 귀중한 생명 구해
지난 주말 불볕더위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물놀이 나온 시민들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수성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 대구수성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익수자 구조 시범훈련 사진 지난 23일 오후 16시03분경 수성못 유원지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고재극 대장 외1명이 고무보트를 이용한 수성못 주변 안전순찰 중에 수성못 서편 난간을 넘어 수성못으로 들어가는 노인(남, 90)을 발견하고, 안전하게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했다.이날 119시민수상구조대 고재극 대장은 순찰 중에 익수자를 발견하여 신속히 구조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성못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수성소방서는 지난 7월부터 특전사동지회와 재난구조협회 등 자원봉사자 및 수성못 보트운영 관계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함께 신천물놀이장과 수성못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대구동부소방서, 공기안전매트 활용 지속적 훈련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고층건물에 대하여 화재 발생시 화재 초동단계 인명구조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고층아파트 공기안전매트 설치대상에 대한 합동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이 소방훈련은 고층건물 화재 시 소방차의 접근이 어려워 신속한 인명구조에 어려움때문에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고층건물을 대상으로 에어매트 보유실태를 조사함과 동시에 에어매트 전개훈련 및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 소방훈련을 통해 거주민 및 고층아파트 관계자에게 소방 활동 공간 확보의 어려움을 알리고 또한 소방통로 확보에 대한 홍보를 병행하여 유사시 신속한 초동대처 및 인명구조가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현장에서의 신속한 화재대응능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
경산소방서, 구급대원 신종인플루엔자 감염방지 총력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구급현장 최일선에서 다양한 환자들과 접촉이 불가피한 구급대원들의 신종인플루엔자 감염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산소방서에 따르면 22일과 23일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119로 신고, 구급대원들이 출동했다. 따라서 구급대원들이 현장출동 시 의료용마스크 및 보안경, 글러브등 개인안전장구 착용을 철저히 하도록 교육하고, 환자 이송 전후 손 세척 및 차량소독 등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이미 경북지역에도 인플루엔자 환자가 발병되었으므로, 시민 개개인이 위생관리에 신경 쓰고 불필요한 외출이나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를 피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지역 보건소나 거점병원 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정기교육 실시
경산소방서 풍각119안전센터는 2009년 8월 22일 풍각의용소방대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에서는 범국민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CPR교육을 중점 실시, 의용소방대원 전원이 위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